안녕하세요.
소수정예 입시전문
악어연기학원입니다.
전문대를 제외하고는
연기 관련 학과의
올해 수시 입시 요강이
벌써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그만큼 시험이 얼마
안 남았다는 뜻이겠죠?
시험이 다가올수록
평소보다 더 연습에
매진하다 보면
본인 연기에 익숙해져서
기계적으로 연기를 하지 않나
그런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경험을
입시생이 아니더라도
연기 경험이 있는 분들은
모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계적으로 계산된 연기가 아닌,
흔히 말하는
'자연스러운 연기'란
무엇이며, 어떤 원리인지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자연스러운 연기란
전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내리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배우들이 그렇게
'보이기 위해'서
일상에서와 같은
1. 에너지를 사용하거나
2. 본인으로서의 생각의 흐름
3. 본연의 화술
등을 사용하며 오류를 범하면 안 됩니다.
배우는 '연기'를 통해서
무언가를 전달해야 하는데
위와 같은 방식으로 연기한다면
전달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은 물론,
'부'자연스러워집니다.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나라도 저 상황에서, 저 인물이라면
저렇게 행동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연기가 자연스러웠다고
이야기합니다.
'누가 저래', '뭔가 오버스러운데..?'
등과 같은 평가는
상황 속 인물의 행동에
타당성이 없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게 느낍니다.
정리하자면
자연스러운 연기가
행위자가 일상처럼
편한 상태에서 하는
연기가 아니라는 점.
기계적인 연기나
에너지 없는 연기는
익숙해진, 알고 있는 상황 때문에
실생활에서 행동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생략 혹은 과하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부자연스러운 연기가
된다는 점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알아본
'자연스러운 연기'의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자연스러운 연기'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확히 수행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악어연기학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