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현재, 현직 촬영 감독이 추천하는 시작하는 영화용 가성비 카메라 셋업이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케이브 영화학원 입니다!
이번 영화 촬영 강의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중 하나가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려고 합니다, 어떤 기종이 좋을까요?" 라는 질문 이였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촬영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촬영 연습도 겸하고, 자신의 작품도 찍을수 있으며... 또한, 촬영 아르바이트도 나가고 싶다." 라는 게 대부분의 목적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일단 교육자의 입장으로 생각했을때, 장비중 가장 중요한것은 저는 삼각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사용할수 있어도, 삼각대가 없거나, 삼각대 자체가 너무 싸구려를 사용하여 팬(Panning), 또는 틸트(Tilt) 사용시 카메라가 흔들린다면, 그장면은 편집할때 사용할수 없게 되겠죠.
2000년도 초반, 2010년도까진 사실 첫 삼각대를 구입한다 하면 그 당시에는 중국산 삼각대들의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 어쩔수 없이 100-250만원 정도를 주고 75mm 볼을 가진 Manfrotto (이탈리안제) 504HD 또는 Sachtler 사의 DV6 정도를 구입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2024년 2월 말경, 몽골에서 촬영할때 썼던 카메라+ 렌즈, 삼각대 셋업 (박민우 촬영감독은, 얼굴이 가려졌네요 ㅎㅎ)
하지만 맨프로토사의 504HD는 솔찍히... 너무 안좋고, 밸런스도 엉망이며, 잔고장이 많아서 결국 다들 Sachtler 사의 삼각대를 사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 2013-15년 쯤 부터 저렴하지만서도, 굉장히 퀄리티가 좋은 중국산 삼각대들이 많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어떤 삼각대는 솔찍히 5-10년 정도 쓰고 버릴것이라고 감안했을때, 거의 4/1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은 삼각대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결국 여러가지 브랜드들이 있겠지만... 직접 찾아보니, Benro, E-image, Sirui 등 몇몇 회사의 삼각대들이 전반적으로 좋아보이더군요. 벤로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다큐멘터리 촬영때문에 250정도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H10 시리즈와 카본 다리를 100볼로 한 3-5년 정도 작은 셋업을 할때 잘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일 좋은건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는게 정답이라고는 하나... 결국 짬밥이 찬 촬영감독입장에서는 결국 첫 시작용 영상용 삼각대는 결국, 튼튼하고, 카운터 밸런스가 정확하며, 가격이 괜찮은게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여러분들도 카메라를 구입하거나, 좀더 짬밥이 찰때마다... 삼각대 업그레이드를 할겁니다. (장담합니다)
제가 메인으로 쓰고 있는 Oconnor 2575D 의 경우, BHphoto에서 현제 25000불로 한율해보면 현재
관부가세 없이 3500, 관부가세 포함하면 한 3800만원정도 합니다... 왜 이런 비싼 제품을 사용하냐구요? *현장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삼각대 관련하여,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면 뒤에 나올 렌즈나, 카메라 관련 이야기를 할수 없으니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몸값이 올라가는 만큼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고, 좀더 큰 세트장, 좀더 예산이 많은 작품을 하게 됩니다. 근데 그렇게 큰 세트장을 가게 되면 될수록, 매 촬영마다 카메라가 떨리거나, 흔들리는 상황을 줄이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돈을 받고 일을 하는 프로이기 때문에, 실수를 하면 안되기 때문이지요.
제가 250억짜리 프로젝트에 나가서, 삼각대 100만원짜리를 사용하여, 알렉사나 레드를 사용하여 촬영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다가 자꾸 카운터밸런스가 무너져서 틸트나 패닝을 할때 실수가 일어난다면... 아마도 다음 작품에서는 연출감독님과, 제작사측에서 고용하지 않겠죠. 그런 골치아픈 상황을 최소화 하고자, 최고의 삼각대로 왠만하면 미스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 하는것이 제가 미리 사전에 준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자... 논점이 흐려졌네요. 제 말의 요점은 결국 10-15년뒤 여러분들이 상업 현장에 있다보면, 결국 좋은 삼각대를 사용하고 있을것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몇번의 삼각대를 사고, 팔고를 진행하면서 업그레이드를 할것을 감안해서 추천드린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논리는 카메라, 렌즈 구입에도 똑같이 생각되어 질것 같습니다.
일단 60만원 정도 대 1-6kg 작은 미러레스용 삼각대를 먼저 추천 드리겠습니다.
상기의 제품은 1-6kg를 견딜수 있는 헤드세트로, 삼각대 볼사이즈 75mm 만들어진 삼각대 입니다.
카운터 밸런스는 나뉘어지는 단계가 매우 중요한데요... 10단계로 나뉘어져있다는게 가성비가 정말 갑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50-60만원대) 이가격대에 삼각대 다리까지 포함해서 만들어진 삼각대 치고는 너무나 저렴하고 잘나온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격도 60만원대 중반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1-2년 정도 쓰면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하지 않을까 싶은 조금은 아쉬운 그런 삼각대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80만원-90만원대 최소 2-3년 동안은 문제 없이 쓸만한 장비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헤드는 벤로 회사의 S8 시리즈와, E -IMAGE 비디오 75mm tripod leg, 그리고 75미리 볼헤드 세트 입니다.
일단 벤로가 저가용 삼각대중에 유명한 이유가 2가지가 있는데, 일단 가성비쪽에서 카운터 밸런스를 잘 잡아주고, Manfrotto나, 이런거에 비해 조금더 튼튼하고 가격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S8 헤드, 또는 BV 헤드 정도면, 충분히 FX6나 FX9 소니 카메라 까지는 운영이 가능 하기 때문에, 촬영감독을 꿈꾸는 학생들이 구입해서 3년 길게는 5년 정도 쓰기에 너무 좋다고 생각 합니다. 8KG까지 핸들 가능합니다.
위의 세트가격이 약 786300원이 나오는데, 대충 80만원 - 85만원 정도에 구입하시면 잘 구하셨다 생각 합니다. 아쉽게도 세트로 판매하는게 없는데요, 그냥 따로 케이스까지 4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100-150 정도 되는 삼각대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환율 때마다 다르겠지만... [현재 환율= 1380원/1달러] 최악의 상황을 가정했을때 140정도가 나오는데, 1200원-1300원 대로 빠지면 한 120-130정도면 구입가능한 삼각대인 Sirui svt75 입니다. 일단 삼각대 헤드가 무게를 최대 15킬로까지 카운터 밸런스로 잡아줄수 있습니다.
위의 영문을 단순하게 직역해보자면 130-140만원 짜리 삼각대 세트가 300-400만원짜리 삼각대랑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가성비가 좋고, 개인적인 생각에 아래에 보이는 Flowtech+ Sachtler Cine 20, Ajtuv14T, 또는 Oconnor 1040정도로 고가의 장비를 가기전에 충분히 3-5년 이상은 쓸수 있는 장비라고 생각 하고, 만약에 레드카메라나, 알렉사 카메라 등을 빌려서 사용 하거나, FX6, FX9등, 여러가지 10-13kg 대의 셋업을 충분히 버텨준다고 생각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10년-20년 이렇게 쓸 삼각대를 찾으시려면 최소 700-1500만원대의 삼각대를 찾는게 정답이라고 생각 합니다. 위에 보여드리는 삼각대 장비들은 전부 "중국산" 입니다. 솔찍히 말씀드리자면, 평생 쓸 장비를 추천드리는게 아니라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시작하는 분들은, 100-200만원이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현직에서 일하는 카메라맨들은 연봉 최소 5000-1억 정도는 벌수 있는 분들입니다. 카메라를 직접 들고 다니는 분들은 장비값을 또 받기 때문에라도, 삼각대에 과감히 투자를 하시게 되는 것이죠. 위에 보이는 Oconnor 1040같은 경우에는, 삼각대 헤드만 1400만원인데요, 중국산으로 비슷한 무게를 잡아주는 18-20kg 대의 삼각대들이 주로 200-300정도로 E-image, Benro등 판매를 이미 진행중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 5-10년 안에 삼각대를 아예 바꾼다 라는 생각으로 중국산, 좋은 브랜드의 삼각대를 쓰는게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엔 중국산들도 좋은 제품이 많다고 생각해요)
다음으로 가성비 최고 카메라를 추천 해보려고 합니다.
카메라는...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블랙 매직, 파나소닉, 소니, 캐논 등등 말이죠. 하지만, 저는 Sony의 A7SIII, FX30와 FX3를 추천 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이유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대부분의 영상 작업이 FX3또는 FX30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중에는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 공부를 위해서 하시는 분들도 그리고, 카메라를 사용하여 돈을 벌려고 하는 목적을 가지신분들이 많을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열심히 영상을 배우고, 카메라 세팅이 끝나고 나면, 막말로,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야할텐데 소니 A7SIII이나, FX30, FX3의 경우에는 100개 정도되는 작은 영상 프로덕션중 한 90%이상은 아마도 이 제품들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고 보아도 될정도로 카메라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나중에 판매를 고민하신다고 해도, 아마 중고로 적당한 가격이면 바로 팔릴정도로 인기도 많고, 가격도 잘떨어지지 않는게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FX30는 270만원에서 시작하고, FX3는 거의 550... A7SIII 는 450만원정도 합니다. 악세사리를 구입하거나 메모리카드까지 구입하시면 약 100-150만원이 추가 됩니다. 네 맞아요, 처음 구입하기 부담스럽죠. 그래서 저는, 자신이 카메라로 돈을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독립영화를 위해서, 촬영 기술을 늘리고 꿈꾸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카메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중고로 현재 2024년 4월 16일 감안해서 150정도면 기본적으로 뭔가 시작할수 있는 카메라 입니다. 바로 BMPCC 6K 입니다. 네이버 DOF Look 카페를 가보면 BMPCC6K 가 매물로 많이 나와있는데요.
가격은 100-150 사이에 기본 리깅 세트를 포함하여 판매를 합니다. 저도 한번 스페인에 나가서 촬영하는 독립영화가 있어서, BMPCC6K 를 들고 나가서 촬영해본 경험이 있는데. 굉장히 가성비도 좋고 잘나오더군요. (아래는, 독립장편 영화 A.I 그녀 라는 영화의 장면 입니다)
그 당시, 셋업이 BMPCC6K + 틸타 케이지+ 틸타 V 마운트 배터리 플레이트 + 삼성 t5 메모리카드 이런식으로 셋업 했던걸로 아는데 배터리 150wh 2개로 하루 죙일 찍을수 있어서 편했던걸로 기억하고, 렌즈는 단순하게 Sigma 18-35, 50-100 렌즈를 들고 가서 찍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애초에 bmpcc6k 오리지널 모델은 EF 마운트 밖에 안되기 때문에 영화용 렌즈를 쓰려면 3가지 밖에 적용이 안되고 캐논 EF 마운트는 솔찍히 아주 튼튼한 PL 마운트랑 달라서 결국, 무거운 렌즈를 못쓰게 됩니다. 기껏해봐야 시그마, 캐논 시네 렌즈 정도만 가능 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어찌 되었던, 저렴하게 잘쓴 기억이 나고, 다빈치도 같이 줘서, 기분좋게 다빈치도 사용했었습니다.
제생각에 BMPCC6K 풀세트 리그 150 정도에 메모리카드 가격 25만원 정도, V마운트 배터리 2개 50만원
약 200-250만원 정도면 풀카메라 셋업이 나올듯 합니다, 여기에 가성비 좋은 7인치 모니터 정도를 달아주면 좋겠는데요. 이부분은, 모니터당 가격차이가 색깔이나 이런거는 무시하고, 야외에서 보기 편한 모니터인 Desview 모니터를 추천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삼각대+ 카메라+ 기본 구성품을 추천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렌즈를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만약에 웨딩이나, 아르바이트를 나가기 위해서 구입하시는 것이고 소니 FX30, FX3,A7SIII 을 가지고 계신다면, 그냥 E 마운트용 GM 줌렌즈나, 단렌즈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영화 촬영 연습도 해야하고, 퀄리티도 괜찮은 렌즈는 사실 수동 초점 렌즈들이 많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빈티지 렌즈는 비추 입니다, 이뻐 보일수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오래된 렌즈들은 렌즈의 구리스 라는게 5년 이상 쓰다 보면 점점 닳아 없어지는데요 이베이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 저렴한 빈티지 렌즈들은, 구리스의 상태가 정말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양 EF 마운트 VDSLR 렌즈를 구입 추천 드립니다. (Dof에서 퍼옴*)
풀프레임 바디를 가지고 계시거나, 앞으로 레드, 알렉사 등등 고가의 장비들을 사용하시게 되면 어쩔수 없이 수동렌즈를 쓰게됩니다. 무조건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500억짜리 영화도 수동 초점렌즈를 사용합니다.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미래를 촬영감독으로 살아갈때 편해지십니다. 처음에는 손으로 초점을 잡아보시는걸 익숙해하다가, 점점 포커스를 구입하여 직접 해보기도 하고, 주변에 있는 팀들과 같이 잡아보기도 하며 포커스에 익숙하셔야 합니다.
또는 BMPCC6K 구입 하시거나, FX30 크롭 바디센서 카메라 가지신 분들은 중고로 시그마 아트 18-35, 50-100을 구입하세요.
( Dof에서 퍼옴*)
시그마 아트줌렌즈를 구입하셨을 경우, 꼭 seamless focus gear ring 을 구입하세요
경우에는 수동 포커스, Focus Throw가 120도 정도 나오는걸로 기억하는데, 뭐 손으로 돌리기에도 좋고, 이래 저래 연습하기 딱 좋습니다. 줌은 솔찍히 필요 없고, 포커스만 달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가변 ND를 추천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구입하기가 힘든데, 영문 번역해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가성비 짱 Bower 제품 입니다.
가변 ND에도 종류가 많고, 몇몇개는 40-50만원 하는 것도 있습니다. 당연히 비싼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는 어떤게 가장 좋은 ND냐를 고르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 괜찮고, 저도 예전에 2010년 쯤에 많이 썼었던 Vari ND인데 가격이 82mm 에서 55불 밖에 안하는데요. 가변 ND치고 선예도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색도 많이 안변해서 잘 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에 미국애들이 리뷰116개 달아놓은게 보이는데, 반응도 괜찮죠? WWW.ADORAMA.COM 에 가셔서 저대로 쳐보시고, 구입하시면 1주일 안에 배달 될겁니다. 신용카드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구글 번역기 써가며 주소 잘치시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질문을 하겠죠.... 메트박스가 필요한가요?
답변: 네, 있으면 좋습니다. 근데 돈 아끼시려면 , 그냥 가변 ND 쓰시고, 아래처럼 SUN SHADE 쓰세요. 그리고 매트박스를 구입하시게 되면, ND 필터를 또 구입하셔야 하는데, 그러면 기본적으로 매트박스 가격외에, nd filter, effect 필터등 200-250만원 정도 비용이 추가로 든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일단 처음 시작하실땐 제가 추천해주는 데로 매트박스를 구입하시는 걸 비추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추천 해드리는 제품들을 기반으로, 독립 영화를 찍을때 꼭 필요한
삼각대
카메라 (메모리카드, 배터리, 모니터)
렌즈
이렇게 추천을 드렸습니다. 진짜 완전 처음이지만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지출 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하시는 분들은 상기의 제품 중에서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벤로 S8 삼각대 세트 (80만원)
BMPCC6K 중고 세트 (200 만원, 배터리, 메모리, 저렴한 모니터 포함)
시그마 아트 18-35 (50만원)
BOWER ND (10만원)
도합: 340만원
여기서, 렌즈를 삼양렌즈나, 시그마 아트 줌 50-100등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하시면서 화각, 그리고, 로그 이미지, 삼각대 사용법, 등등 기본적인것을 연습해보시면서 단편 영화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발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처음 시작 하실때 그냥 카메라만 사면, 모든게 해결 된다고 생각 하고, 카메라만 구입하시다가, 메모리카드 빼먹고 계산 하시거나, ND필터를 구입못해서 셔터스피드를 올려서 찍는둥... 여러가지 실수를 많이 하시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영상이나 영화를 찍는 사람들은 결국 ND필터나 매트박스, 그리고 배터리를 항상 8-12시간 정도는 밖에서 충전 안해도 될정도로 준비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들도 결국 여러분들이 점차 배워나가야할 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블랙매직포켓6K도 중고 카메라 바디 가격만 100-110만원밖에 안하는데도 불구 하고, 90만원이라는 악세사리 가격을 투자하셔서 촬영을 하실때 불편하지 않게끔 기본적으로 잘 구성하시는게 더 중요하다는 점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카메라 관련 자료나, 영화 제작 자료가 궁금하시다면 구글이나 네이버에 '아티스트케이브'를 검색하셔서 웹사이트에 오시면 더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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