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어연기학원입니다!
정시 실기 준비를 준비하면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텐데요..
그렇다고 멈추고 쉴 수는 없겠죠?
대신 조금의 쿨 다운을 할 겸!
외로이..
혼자서만 준비하던 독백 중심이 아닌
파트너와 함께 상의하면서
장면 연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입시에서 이루어지는 자유연기는
'독백' 형태로 구성하기 때문에
대화 대상, 사물, 공간 등
즉, 눈앞에 없는 것들을
'보이는 것처럼' 연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우 구체적인 분석력과
상상력을 동원해야 합니다.
혼자서 만들어가는 허구의 것을
상대방과 함께 고민해가면서
구체화시키고
상대 인물의 대사를
실제로 배우의 입을 통해서 들으며
'보고', '듣기' 연습도 하고!
그동안 얼마나
추상적인 분석을 하였는지,
대상을 정하지 않고
대사만 뱉고 있었는지
자신의 독백 연기에
다시 접목하면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겪는 것이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좌절하거나 내려놓지 않으면서
어떻게 해쳐나아갈지
방법을 찾으려 하지 않는 마음가짐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지
자신을 돌아보면서
마음을 다 잡고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