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연출) 더블스터디를 모집합니다 ! [1기 모집중]

coC 2023.06.25 00:22:56

연출하는 배우분들 (혹은 연기하는 감독분들) 모집합니다.

요즘 많은 배우분들이 스스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분들 가운데 영화를 정말 사랑하고 연기에 진심인 분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고자 모집글을 올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 더블스터디 1기를 모집중입니다!

저희는 멤버 전원이 돌아가면서 1작품씩 연출을 맡아

장면영화/주제영화[단편영화]/옴니버스영화[장편영화] 등을 제작하면서 진행하는 스터디입니다. 

순서대로 한 명씩 작품을 진행하고 그렇게 한바퀴를 다 돌 때까지 기수가 유지됩니다.

이번 1기는 장면영화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기는 주제영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면영화_오리지널영화의 한 장면을 모방 혹은 변형을 통해 연출한 단편영상.

*주제영화_하나의 주제 아래 제작하는 단편영화.

*옴니버스영화_하나의 주제 아래 각자 단편영화를 제작한 뒤 옴니버스장편으로 묶는 프로젝트.

 

 

<지원조건>

*30대 20대 희망
*드라마보다 영화를 훨씬 더 사랑하는 분 적극환영 (저희는 영화만 해요^^)
*연기만큼 연출에도 뜻이 있는 분 (그래서 좋은 시너지를 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
*경력무관 (연출/연기 모두 경력보다는 절실한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분쟁,트러블보다 평화와 소통을 사랑하시는 분 (아주 중요)

 

 

※저희가 찾고 있는 분은...※

연기만 할 건데 연출도 해보고 싶어요 or 연출만 할 건데 연기도 해보고 싶어요 와 같은 분들은

더블스터디의 취지와 맞지 않아 정중히 거절합니다.

(저희는 돌아가면서 연출해야해여!

단순한 호기심 정도가 아니라 꾸준히 연출/연기 에 애정을 가질 수 있는 분이 적합합니다!)

 

연출/연기 모두 뜻이 있고 꾸준히 현장에서 활동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 (취미동호회 X)

 

연기가 메인인데 연출도 하시는 분 ok 연출이 메인인데 연기도 하시는 분 ok

이런 분들이 저희가 찾는 분들입니다! 많은 연락부탁드립니다 ^^ 

(단 연출경력 없어도 무관합니다! 앞으로 함께 할 의지만 있다면 환영입니다!)



<1기 스터디 진행방식_장면영화>
1. 장면영화 제작 [기획/촬영]

한 명씩 돌아가며 연출을 맡는다. 
(오리지널 감독의 성향과 기법을 모방하거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분적인 변주를 하면서

연출가로서의 개성을 찾고 연출적 능력을 성장시킨다)

연출을 맡은 멤버 외  나머지 멤버들은 배우 혹은 스텝을 맡는다.

(스텝을 하면서는 영화적 기술들, 현장에서 유용한 테크닉들을 직접 해보며 경험을 확장시킨다)

 

2. 공동상영회 [후반작업/상영회]
모든 촬영이 끝나면 후반작업을 해서 작품을 완성한다.

완성한 작품들을 한데 묶어 공동상영회를 진행한다. (자체휴강시네마 예정)

*단편영화, 옴니버스영화의 경우는 상영회 외에 영화제지원, 온라인배급 등을 추가진행.



<스터디목적>
1. 감독으로서,  자신만의 연출적 개성의 계발, 연출적 능력의 성장
2.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적 성장 및 많은 영상자료를 확보함으로써 해당자료를 통해 다른 작품의 캐스팅 적극 도모

3. 앞으로 영화인으로서 활동할 때 의지가 되는 든든한 식구 만들기!


<끝으로..>

연기와 연출에 모두 뜻이 있는 더블스터디이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연출과 연기를 번갈아 진행하는 스터디입니다.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살려 좋은 작품들을 함께 만들면서

각자의 개성을 찾고 연출/연기에 대한 실력을 키워 프로로서 현장에 많이 많이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게 주목적입니다.


단발적인 모임이 아닌 좋은 인연으로 앞으로 꾸준히 함께 할 좋은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경력보다는 절실한 마음이 통하시는 분.
드라마보다는 영화를 더 사랑하시는 분.
연기만큼 연출에도 큰 뜻이 있는 분.
꼭 연락주세요!

아래의 연락처로 간단한 자기소개
이름, 나이,  그동안 했던 작품들(없어도 무관), 좋아하는 영화들 정도만 간략하게 적어주시면 확인 후 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0 9037 사칠팔오

+스터디비는 월별이 아닌 작품제작마다 감독을 맡은 멤버가 제작비 부담.

+저희는 연출을 맡은 멤버의 경력/실력을 떠나 연출에 대한 존중과 믿음을 1번으로 하는 철칙이 있습니다.





- 스터디장 소개 -


*스터디를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결정을 돕고자 짧게 적어드립니다.

/간단이력/
-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며 주로 독립단편영화에 출연해옴.

(상업영화1편/독립장편영화2편/독립단편영화13편)
-지금까지 총 8편의 독립영화를 제작/연출함.

(단편7작,중편1작 / 현재 단편영화 추가 작업중)
-영화_영화제 상영 3편, 영화제 수상 2편
-그외 영상_영상제 상영 및 수상 2편
/영화적취향공유/
-특히 좋아하는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데미언 샤젤, 스탠리 큐브릭, 라스 폰 트리에, 레오 까락스, 린 램지, 조던 필, 박찬욱, 이창동, 이준익, 나홍진, 이원석

-좋아하는 영화들 : 레퀴엠, 바빌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멜랑콜리아, 홀리 모터스, 올드 보이, 사도, 블랙 스완, 킬링 로맨스, 케빈에 대하여, 샤이닝, 헤어질 결심, 박쥐, 새, 미스트, 디스트릭트9,기생충,가버나움,어느 가족, 아무도 모른다, 액트 오브 킬링,주토피아,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똥파리,오아시스,밀양,퐁네프의 연인들,러빙 빈센트,미드나잇 인 파리,곡성,미저리,황혼에서 새벽까지,파이트클럽,8월의 크리스마스,캔디,헤드윅,혹성탈출 시리즈 등 너무 다양해서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