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3년 5월 25일 (목) 오후 7:00- 8:00
📍 장소 : 대학로 책방 풀무질
🤹 강연료 : 무료
강연자
김지원 | 극단 다빈나오 상임 연출
경력
전) 극단 휠 상임연출
전) 한국연급치료협회 연극치료사
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공연예술과 교수
극단 다빈나오 상임연출
활동
~2003 | 현대극단 단원
~2010 | 극단 휠 ‘생일파티’,’사랑’,’시선’,’할 수 있는가’ 연출
2008 | 부산국제연극 10분 연극제 대상 ‘시카고’ 연출
2011 | 서울시 장애인 공연예술 활동 선정작 ‘가족’ 제작 / 연출
2013 | 한국문화예술회관 주최 뮤지컬 ‘우리집은 76번지’ 연출
2015 | 서울시 장애인문화예술지원선정 뮤직드라마 ‘서울 특별한 병구씨’ 제작
2021 | 국립중앙극장 주관 소리극 ‘옥이’ 연출
2022 | 국립중앙극장 제작 음악극 ‘합체’ 연출
강연 주제
✅ 배우로서 냉정하게 나를 돌아보고 균형을 잡는 법을 알려드려요
✅ 자신만의 원동력을 찾고 배우로서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마인드셋을 배울 수 있어요
✅ 내가 배우를 선택한 이유를 돌아보고 배우로서 나를 운영하는 전략을 알려드려요
이런 분들이 들으면 좋아요
✅ 직업으로서 배우를 계속할 수 있을지? 두려우신 분들
✅ 배우 생활은 계속하고 싶은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 나만의 것을 찾고 싶은데 쉽지 않아! 배우로서 나를 찾고 싶으신 분들
강연 소개
안녕하세요, 바람입니다
바람의 첫 강연회는 극단 <다빈나오>의 김지원 상임 연출님과 함께합니다
김지원 연출님은 극단 <다빈나오>에서 배리어 프리 (Barrier Free) 혹은 무장애 공연이라 불리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접근성 높은 공연을 연출해왔습니다
1993년 대학로 소극장에서 <안티고네> 라는 작품으로 처음 연극 배우로 데뷔하신 김지원 연출님은 이후 1994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시며 22개국에서 공연을 하셨습니다
2004년 장애인 문화 예술계에서 봉사 활동을 시작하셨던 것을 계기로 현재는 <극단 다빈나오> <국립 중앙 극장> 등 여러 곳에서 다양한 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니다
👆🏻 냉정하게 자신에게 질문하기
배우라는 직업이 나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이어줄 수 있을까? 내가 업계 평균 이상의 실력을 겸비할 수 있을까?배우 지망생과 신인 배우는 하루하루가 걱정의 연속이다.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배우로서 자신을 찾아갈 수 있는 마인드셋을 배우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배우의 길을 전략적으로 접근해보자.
✌🏻 선배 배우로서 들려주는 이야기
배우가 되고 싶은 나를 알아주고 자신만의 원동력을 만들는 법을 알아보자. 김지원 연출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선배 배우의 삶을 참고하여 배우로서 나만의 원동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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