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어연기학원 입니다!!
오늘은 올바른 화술을 위한 규칙인
발음기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같이 Let's Go!!!
연기할 때 기본적으로 작품 분석을
기반으로 하게 되어있죠?!
배우는 작품 분석한 인물의 상황과 정서를
잘 전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여기에서 '잘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로 '화술'입니다.
이번 시간은 정확한 화술 전달을 하기 위해서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들 중
'발음 기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어에도 발음 기호가 있듯이
국어에도 발음 기호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정확히 발음하기 위해
눈에 보이는 활자대로 읽고
발음 기호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장 대표적으로 '의' 발음입니다.
'명사'의 첫 음절에 올 때 '의'
첫 음절에 위치하지 않을 때 '이'
조사 역할일 때 '에'
세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보통 '의'를 '으'로 발음하거나
어느 위치에 있던 눈에 보이는 대로
'의' 발음을 하려 하는데요,
'의'를 '으'로 해버리면
전라도 사투리가 되어버리죠?!
반대로 모든 것을 '의'로 말해버리면
'국어'가 아닌 말이 되어버려
듣는 사람의 집중력이 깨지면서
몰입을 방해하게 합니다.
그다음으로 가장 기본이 되지만
실수가 잦은 발음 기호로
연음 법칙, 된소리되기, 절음법칙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음동화, 구개음화 등
다양한 규칙들이 있으니
'감'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
정확한 화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배우는
문어체를 구어체로 바꾸어
전달해야 하는 역할입니다.
'정확한 발음'은 활자가 아닌
'정확한 발음 기호'에 따른 것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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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모두들 올바른 화술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해보아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