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디션이 목적이 아니라
포교가 목적이었던 오디션이었습니다
전 날부터 전화로 신천지와 같은 사이비 종교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더니 오디션 때는 저에게만 특별히 심리상담을 제안한다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결국 시간을 몇 번 더 썼네요
좀 찾아보니 몇 번 그렇게 하다가 자신들의 교리를 설명해준다고 합니다.
간절함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괘씸해서 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이런 일이 다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디션 공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