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큐 스튜디오, 세이큐입니다!
봄 이벤트 <햍Hat 헷헷>의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햍Hat 헷헷, 하며
봄이야, 를 외치고,
봄주문, 을 걸고
봄결심, 을 심는
얼굴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째 주인공, 배우 김서경입니다.
배우 김서경.
작년 4월 21일에 처음 만나 배우 프로필을 찍었지요.
그리고
오늘 4월 15일에 만났으니
와~, 거의 1년 만에 다시 만났네요.
서경씨가 스튜디오로 들어 오는데
봄도같이 스튜디오로 들어 오네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변했어요, 당당하고, 아름답게.
얼굴과 몸에 힘이 빠지고, 봄처럼 자연스럽게 웃네요.
“좋아 보여요.”
“네, 좋아요, 저.”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바로 촬영 시 ~ 작.
우리 김서경은, “봄주문”을 아주 정성껏 외웠어요.
뭘까요?
“생긴다, 생긴다, 생긴다, 꼭, 이 봄에 ~"
생겨라, 생겨라, 생겨라, 꼭, 이 봄에!~”
돈인가? (왜 이 생각 먼저 났는지… ㅠ.ㅠ)
일자린가?
배역인가?
뭔가?
뭔가?
네, 남친과.
네, 연애요.
제가 그랬어요, 반드시 이뤄진다! ^.^
매일 한 편의 영화를 볼거라는 봄결심도 심고
세이큐와 “햍헷헷” 도 한 판 하고
그렇게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네요.
헤어지는데
벌써 내년, 배우 김서경의 얼굴을 궁금해졌습니다.
세이큐 스튜디오의 얼굴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두번째 주인공, 배우 황희진입니다.
배우 황희진은 봄주문은 독특했어요.
황희진은 능구렁이같은 사람이 부러웠대요.
엉큼한(?) 마음을 숨기고 겉으로는 천연스럽게 행동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속과 겉이 100% 동기화되어 속마음을 겉으로 다 드러내니…
그렇게 자신도 능구렁이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봄구렁이가 되어라 ~ ”
“봄구렁이가 되어라 ~ ”
“봄구렁이가 된다 ~~”
는 봄주문을 외웠습니다.
좀 능청스럽게 해 보라고 했더니
또 속못숨기고 진지하게 하네요.
봄에는 우리 희진씨 봄구렁이같은 사랑꾼이 되어
밀당에 성공
사랑에 성공
하길 바래요! ^.^
첫번째 주인공, 배우 김재경입니다.
오늘 (현재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총 4분이 촬영을 마쳤어요.
곧, 여러분을 찾아가요.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