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nondoing_Actors의 엔디코치입니다.
좋은 연기 코치를 찾고 계신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읽어주세요.
1.코치 소개
2.연기론
3.수업소개
위 순서로 저의 수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코치 소개
코치로서의 저의 장점은 제가 배우로서 재능과 조건이 타고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연기적인 면으로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 마음]
[실수보다 가만히 있고 싶은 마음]
이런 안좋은 점을 갖고 있었고
*자질적인 면은
[내향적 성격]
[소심함]
[행동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
[두려움이 많은 사람]
[긴장이 많은 사람]
이러한 단점을 갖고 있는 배우였습니다.
그래서 연기를 오랫동안 훈련했고, 다양한 교수님과 스승님들에게, 다양한 연기 훈련을 받았습니다.
+연출 공부까지 하기 이르렀고 장편 영화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 But 그렇기에!!!
레슨생의 현재 고민을 보다 잘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만가지 방법의 잘못된 연기 방향을 몸으로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또, 저의 장점은 제가 연출이라는 점입니다.
연출과 배우를 모두 경험했기에,
연출이 원하는 배우의 태도, 준비, 연기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연출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촬영장에서 배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의 실전적인 고민도 풀어드릴 수 있습니다.
(오랜기간의 훈련 끝에
바로 주변 동료로부터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주변 연출자로부터 인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뤄낸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감독: 전주 국제 영화제 장편부문 초청 및 수상
배우: 부산 국제 영화제 장편 다수 초청 및 수상)
[2.연기론]
정말 다양한 연기 방법이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각 배우에게 '맞는'방법인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연극 창작부터, 영화 감독까지
배우, 작가, 감독의 영역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각 배우분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드립니다.
저는 레슨 첫 날부터 '좋은 연기 경험'을 경험하게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배우'는 '좋은 연기 경험'이 많은 배우라고 생각하는 까닭입니다.
관객들의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요구되는 연기력도 높아져갑니다.
예상되지 않는, 전형적이지 않은, 연기같지 않은 연기를 원합니다.
저의 수업에서도 이러한 연기를 지향합니다.
배우의 아주 사소한 느낌마저도 텍스트와 행동을 통해 전달되어야 합니다.
계산된, 이성적인, 머리로하는 연기보다는
사적이고, 모험적인.. 탐험하는 연기를 경험 시켜드리고
홀로 준비해낼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이러한 수업은 하지 않습니다.
(끊임 없이 지적을 하는 수업/감정,톤,표정 등 결과 값을 바꾸라는 지시를 하는 수업/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오랜 기간 배워야 하는 수업)
[3.수업소개]
배우는 [작품]의 [인물]을 맡아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작품은 인간에 관한 것입니다.
수업 파트1.인간
인간에 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부하는 파트입니다.
레슨생이 관심있는 매체로 [책/영화/드라마/만화] 인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작품을 추천해드립니다.
레슨생은 작품을 보고 느낀점을 정리해옵니다.
코치와 대화하며 느낀 부분을 [연기]에 연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수업 파트2.연기
몸으로 '좋은 연기 경험'을 쌓는 파트입니다.
코치가 드리는 텍스트를 입으로 내뱉는 시간입니다.
어떻게 연기해야 배우의 내밀하고 사적인 영혼을 텍스트에 싣리게 되는지
몸으로 체험하게 해드리는 시간이고, 수업의 많은 시간이 할애됩니다.
수업 파트3.현장 대비
오디션과 현장에 대비하는 파트입니다.
코치가 준비해드린 텍스트를 실제 촬영 준비를 하듯 준비해옵니다.
코치는 감독 역할을 하여,
실제 훈련장에서 감독의 디렉션을 받고 다양한 연기를 해내는 체험을 합니다.
또한, 단편영화의 시나리오를 레슨생이 직접 씁니다.
콘티 및 캐스팅, 연출 방향을 모두 다 준비하며
연출의 입장을 겪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글로는 많은 부분이 전달되기 쉽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언제든 상담이 가능합니다.
(카톡 id : nondoing 입니다.
전화 o1o_6493_5543
www.instagram.com/nondoing_actors )
글을 읽으시는 배우님이 어느 지점에 어느 고민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여러분 자신을 믿으라는 점입니다.
믿음은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나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을 때, 비로소 믿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최선을 다한 하루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