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복압 활용과
소리의 위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복압을 느끼기란 쉽지 않은데요!
운동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레그 프레스 하기 위해
이 기구를 사용해 보셨을 겁니다!
이 기구를 사용할 때
무거운 무게를 들기 위해
허리가 말리지 않기 위해서
복근에 힘을 준다는 느낌 보다는
배에 압력을 높이기 위해
근육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몸 속에서는
밖으로 밀어내는 압력이 작용하고
밖에서는 힘을 주기 위해
안쪽으로 잡아당기는 느낌이
바로 복압을 잡는다는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느낌을 가지고 노래를 부를 때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해서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지만!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물이 나오고 있는
고무호스 입구를 막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호스 내부에 물이 가득 차서
호스가 빵빵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 조금만 입구를 열어준다면
기존에 나오던 수압보다
훨씬 더 강한 수압이 형성되는데
이러한 원리를 통해
복압을 활용하여
호흡을 뱉으면 됩니다!
보통 압력을 활용하여
호흡을 뱉으면 많이 답답해 하는데
압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런 답답함을 견뎌내야 합니다!
보컬의 기초는
호흡이라는 생각을
절대 잊지 마시고
호흡을 조금만 뱉는 연습,
복압을 잡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복압을 활용하여
호흡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이제 다음 단계인
소리의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저음을 제외하고 소리를 낼 때
소리의 위치가 너무 아래에 있다면
고음을 올리기도 어렵고
힘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노래를 오래 부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허밍 이라는 연습을 통해
항상 소리의 위치를 찾고
습관을 들인다면
노래를 더욱 쉽고
가볍게 부를 수 있게 된답니다!
소리의 위치가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
정확히 잘 모르겠다면!
일단 허밍을 한 뒤
발음을 어눌하게 붙이면서
정확한 발음을 하면서도
소리의 위치를 올릴 수 있도록
반복연습을 한다면 정확하고 쉽게
소리의 위치를 높게 잡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