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악어연기학원입니다~!
오늘은 입시생 본인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독백에 관해서 알아볼 거에요!!
연극영화과 입시에서는
학교마다 요구하는
항목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자유연기', '당일대사',
'지정연기', '특기',
'질의응답'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입시생이 연극영화과 입시를 위해서
'독백' 연기를
필수적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그만큼 '독백'을 선택하는 데에
신중함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나에게 딱 맞는 독백 연기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1. 내 이미지와 결이 맞나?
입시생 본인의 외모나 풍기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독백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날카롭고 쎈 분위기를 풍기는 입시생이
순둥순둥한 이미지의
독백을 하면 어울릴까요?
피지컬이 다른 입시생에 비해서
작은 입시생이
피지컬이 큰 역할의 연기를
하면 어울릴까요?
물론 독백을 선택하고
인물을 연기하는 데에
정해져있는 정답은 없지만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연기를 한다면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집중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이미지와 결이 맞는 역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나이대가 비슷한가?
입시생의 나이대에 맞는 독백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
입시생의 나이대는
천차만별이겠지만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입니다.
이러한 어린 친구들이
40대 50대 그 이상의 역할을 연기했을 때
인물의 말을 담고 있는 '대사'를
쉽게 이해하기도 어렵고,
이해한다고 한들
대사의 뉘앙스를 풍겨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큽니다.
그럼으로
입시생의 나이대와 맞는 역할을
연기함으로써
이해하기 수월하고,
표현하기에 부담이 적은
독백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공감할 수 있는가?
비교적 본인이 공감하기 쉬운
독백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와 맞닿아 있는 부분입니다!
본인이 아이를
낳아본 적이 없는 아버지인데
아버지 역할을 연기하면
공감할 수 없는 지점이 많이 있기에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모두들 본인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독백을 선택하여
열심히 입시를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악어연기학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