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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그냥 대충해서 보내고 되면 되고 말면 말고"
배우를 준비하며, 연기라는 일이
익숙해지기 시작했을 때즈음
오디션을 준비하는 과정 중 이런 이야기가 들리곤 합니다.
아마 높은 경쟁률에 치이다 보니
이런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할 겁니다.
터무니 없게 높은 경쟁률에 비해 뽑는 인원은 정해져 있고
이미 내정되어 있지만 오디션을 보는 경우들이 허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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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을 감고 배우가 되려고
처음 마음 먹었던 시간으로 돌아가보세요.
(10초만 세보세요.)
어떠셨나요?
내가 관심있는 연기와 배우에 대해 초보일 때
굉장히 열심히 했을 겁니다.
잠을 줄여가며 대본을 읽고 매일같이 연습하고 영화 보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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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움에도 즐거움을 느끼고
원하는 것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했던
수 많은 순간들이 지나가셨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들쑥날쑥한 오디션과 촬영 일정을 맞추기 위해
각자 관심있는 분야 또는 시간에 맞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이 커다란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달려오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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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말씀드릴 내용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모든 배우 분들이
잠시나마 초심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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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Lalart Actor
커다란 미래는 지금의 작은 순간에서
라라트 액터는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모든 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연기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 프로덕션 기반을 갖추었으며 최고의 액팅 코치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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