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배우를 양성하는
리얼 소수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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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입시전문
악어연기학원입니다~
악어 친구 여러분들
잘 지내셨나요!!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이 왔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그런 여러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악어연기학원이 왔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다뤄볼 주제는 바로!
"비음"에 관하여입니다!
우리가 자주 듣는 발성에 대한 얘기 중
“비강을 사용하라”든지
“비강을 울려라”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실 겁니다!
비강은
코를 통하여 목젖 뒤까지
연결된 통로로서
정상적인 모음을 발성할 때는
연구개에 의해서 폐쇄되었다가
비자음 발성 시 열리게 돼요!!!
M(ㅁ) , N(ㄴ), Ng(ㅇ)
비자음을 발성할 때
연구개가 내려와
비강이 열리게 되면
구강과 비강이 동시에 열리면서
비음이 생성되게 돼요!
M(ㅁ) 자음은 양순음으로써
입술을 닫고 내면서 소리를 내게 되고
N(ㄴ) 자음은 치경음으로
혀의 앞쪽(전설)을
경구개에 붙여서 내는 소리를 내고
Ng(ㅇ)는 연구개 비음으로
혀의 뒤쪽(후설)을
연구개에 붙여 내도록 합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우리가 노래를 할 때
멜로디는 모음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전체적으로 모음의 비율이 높고
자음의 비율은 아주 적어요!
비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비성(콧소리)를 만들 수 있으니
유의할 것!
비성은
실용음악에서
음악적 표현이나 감정 표현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비음은
비자음을 낼 때 나오는 소리랍니다!
모음 발성 시
콧소리가 지속적으로 내는 발성은
발성적으로 미숙함과
공명에 대한 오해 때문인데요!
모음 발성 시 콧소리란!
결국 연구개가 아래로 내려와
지속적으로 비강을 열어놓고
발성을 하는 것인데
이는 결국 공명 에너지를
구강과 비강으로 분리하여
오히려
공명 현상을 저해하기도 한답니다!
비음과 비성의 차이!
잘 아시겠나요?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원하시는 곳까지 도달하기를!
언제나 악어연기학원이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파이팅!
그럼 지금까지
악어 연기학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