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연기레슨을 진행해오고 배우로 활동하면서 얻은 게 있다면 좋은 연기는 정확한 공식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 법칙은 아주 원론적인 것이며 매우 단순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삶에 늘 녹아있습니다.  

하지만 이 법칙이 연기의 전부라고 볼 순 없습니다.

연기는 늘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다만 잠재해 있는 그 가능성을 건드리기 위해서 이른 바 ‘메소드’를 배우는 것이죠.

저는 직접 터득하고 연구하고 있는 아주 단순한 ‘저만의 메소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대형 연기학원에 지친 분들이나 조금 더 전문적인 연기수업을 받고 싶으신 분들 환영합니다.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

1. 강사 소개
 

조 용 진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전문사 석사과정 

2015 서울시극단 연수단원 수료
2016 국립극단 차세대연극인스튜디오 수료
제 7회 서울미래연극제 연기상 수상

<포트폴리오> <옥상 밭 고추는 왜> <십이야> <나는 형제다> <여우인간> <두 발은 나쁘고 네 발은 좋다> 외 다수

더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 ‘배우 조용진’을 검색하셔도 좋습니다.

2. 수업 방향

1) 독백을 만드는 법칙 
2) 독백에 적용하기 
3) ‘연기를 한다’에서 ‘연기가 되다’는 감각 느껴보기

3. 수업 개요

일시 : 9월 19일 토요일 12:00-14:00
인원 : 5명 
대상 : 연극영화과 입시준비생(고등학생, N수생), 배우지망생, 연기를 더 잘하고 싶은 분
장소 : 홍대입구역 근처 연습실 (예정)
문의 : 010-4478-0536 / KAKAO ID- dmfwave

이 수업은 코로나 방역수칙에 의해 진행됩니다. 거리두기와 마스크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