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보방
53,480 개

연기자들을 위한 정보(라고 쓰고 광고라고 읽는) 글을 쓸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광고도 필요할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

TCA 커뮤니케이션

김용곤
2010년 04월 29일 13시 36분 18초 3738 1

아카데미와 더불어 방송과 영화캐스팅을 전문적으로 하는 에이전시

국내 최고의 디렉터들이 관리하며 현존하는 에이전시 중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할수 있는 곳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소담
2010.11.08 15:50

여자 배우가 급구예요

 

아직은 생소한 3D콘텐츠를 주변 생활속에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동기 부여하기위해

元미디어 영상제작 동아리에서 영화를 찍으려고 합니다.

저희는 동아방송예술대학 학생들이구요.^^

 

아래 한번 검토해보시고 관심있는 부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연락주시는 분들에게는 시나리오 보내드릴께요~

 

촬영은 11월 20, 21일 예정입니다.

 

출연 배우- 남- 김인철(29) 간부 - (20~30대초반) 사장 (40~50대), 여- 이세희(25)

 

기획의도- 요즘 사회에 청년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가까스로 회사에 입사한 청년들도 많지만, 회사에선 기회만 보이면 구조조정하기 급급하다. 구조조정으로 인해 강제 퇴직을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늘면서 많은 혼란과 좌절을 겪는 청년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기의 무능력함을 자조하며 좋지 않은 마음을 먹는 경우가 많다. 직장에서 미운오리새끼같은 그 청년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주는 이는 어디엔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작품은 겉으로 보기에는 사랑이 시작된 한 커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서 본다면흔히 흘려 듣는 사랑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 김인철과 그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한 여자 이세희를 통해서 이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실업자 들에게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이 있다”라는 주제로 좌절과 혼란 속에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자 한다.

 

줄거리- 29살의 젊은 나이에 회사로부터 강제 해고를 당한 김인철. 그가 이 직장에 정착한지 1년 만이다. 이 직장을 다니기 전에는 한 직장에서 단 6개월조차도 일하지 못해, 1년이나 이 회사에 일하고 있었던 그는 감정이 남다르다. 짐을 정리해 회사를 빠져나오는 동안 그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많은 걱정으로 눈앞이 캄캄하다. ‘어떻게 잡은 직장인데’, ‘이 나이에 또 다른 회사에 취직 될 수 있을까?’, ‘또 실패하면 어쩌지’.

혼란 속에 빠져있던 그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워 준 것은 그의 회사 엘리베이터 걸 이세희(25). 세희 덕분에 그는 절벽의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지 않고, 다시 새로운 삶에 도전을 하게 된다.

 

 

 

연기에 열정이있고 , 전문가가 아닌 학생들 작품에 함께 참여하실 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출연료 : 배우와 상의 
담당자 : 한소담
전화 : 010 - 2229 - 7531 
이메일 : dam0116@hanmail.net

1 / 26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