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이번에 제 레슨그룹에서 제자들과 6월에 70석정도의 극장을 대관해 서울에서 연극작품을 올리려 합니다 이번 공연은 공부하고 실연해보는 것의 초목적를 두고 있기때문에 연기경력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그에 관련해 딱 두명만 더 뽑으려 합니다.

백날 독백하는거 보다 한번의 공연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될거라 자부합니다.

인원 : 남자 2명

나이 : 20살 이상.

연극작품 : 미정 리딩하면서 함께

                                정할 예정

자격 : 6월말까지 스케쥴 가능 한자.

          화 수 금 2-5시 연습가능한자.

연습장소 :  사당

수업료(참가비) : 있음 (개인문의)

                        ( 페북 : 백배우 문의 )

신청 : baeknd@gmail.com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써서보내주세요 

메일제목은 홍길동_남_28세_사는곳 필수

(지켜지지 않을시 삭제합니다.) 

메일보내고 페북으로 메세지 주세요^^

링크는 제 수업관련 영상 입니다.

http://youtu.be/-mLw2qco6jA

                        

밑에는 제 레슨글 내용입니다 읽어보시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텍스트에 나와있는 정보에 대한 문의는 무시하겠습니다. 말로 찔러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직접 찾아오시는 분들만 믿으려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 열정적으로 함께 작품 올려봅시다 분명 좋은 기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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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레슨내용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예술대학교 학사학위 ( 4년 ) 을 수료했고, 현재 활동 하고 있는 배우 입니다.

 

 

저는 입시를 전문으로 하는 강사가 아닙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고 제가 그동안 배워오면서 터득한 저만의 

방식, 실질적인 연기 연습방법과 현장에서 사용하는 연기술을 공유하는 여러분과 같은 배우 입니다.

이말은 즉, 입시만 전문으로 하는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입시생이 아닌 언젠가 현장에서 함께 작업할 후배양성에 임하는 마음 입니다.

제 소개를 간단하게 드리자면

이번 년도만 해도 한번도 쉬지 않고 계속 작품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몇일전(11월 2일) _ 햄릿_아바따 라는 한국 인도 합작 공연으로

 

대학로에서 가장 좋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내년 스케쥴은 인도, 미국 공연과 한국 재공연이 잡혀있습니다 

많은 작품들 중에는 외국인연출가와 함께 하는 작품도 있습니다 얼마전 네이버영화제에서 대상,

노래하는 새라는 작품으로 2014PADAF연기상 등등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입니다. 

 

학교에서는 주인공을 단한번도 놓쳐본적이 없습니다

연출로써도 많은 후배들을 지도 했었구요, 그때마다 많은 후배들이 연기좀 봐달라고 연락이 오고 

저도 그에 따른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면서 교육자의 꿈을 품고 원래는 3년제인 저희학교인데 학사학위까지 

4년을 졸업했습니다.

요즘 학원이나 과외들을 보면 단순한 입시연기, 학교를 가거나 사회에 나오면 사용하지 않는 

말그대로 입시연기를 가르치시는분들이 많은데, 

저는 연기자지망 후배님들께서 " 스스로 연출 할수 있는 배우 " 육성을 지향 합니다 

그만큼 힘들고 열정있게 하려다 보니 소리도 지르고 많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연기가 쉬운게 아니니까요..

학교에 20살때 수시로 입학해서 26살까지 6년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학교에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학회로써 입시진행도 했었구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확실하게 스파르타로 정말 열심히 하실분들만 모집합니다 

인원은 면접을 통해 소수만 뽑습니다.

많이 받지 않는 이유는 

1. 돈을 목적으로 하는 입시 학원이 아니기 때문이며

2. 저는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제가 책임질 만큼만 하고 싶고

3. 그래야 제 에너지를 전부 쏟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겁내지마시고 주저하지마시고 일단 연락주세요 만나 봐야 압니다 대화를 나누어 봐야 압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고민이 많은 여러분들 상담 무한 환영입니다!

좋은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소수로 모집할 예정이기 때문에

상담후에 학생으로 받아드릴지 아닐지 결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