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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극영화과, 뮤지컬과 입시전문

악어연기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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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전공을 지망하는

많은 입시생 여러분들!

또는 수많은 연극영화, 뮤지컬

전공 학생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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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냄에 있어

성대와 호흡 관련된 근육만

존재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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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근육과 성대 근육이

보다 잘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하여

신체의 등 근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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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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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바르게 펴진

어깨와 가슴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결국

노래는

호흡에 필요한 근육들과

신체의 큰 근육들을

모두 쓰는 행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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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큼

힘든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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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큼

힘든 행위를

잘 해내려면

당연히 기초 체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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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3분에서 5분만

에너지를 쓰면서

신체를 사용하는 거니까

좋은 체력이 필요 없다고요?

 

 

 

 

 

 

단거리 육상선수들의

몸을 보시고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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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거리 육상 선수들은

1분도 안 되는 시간을

전력질주하기 위해

신체의 기능을

발달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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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필자가 전달하고 싶은 얘기는

짧으면 3분 그리고 길면 5분 동안

노래라는 행위를

잘 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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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소리를 낸 다는 건

숨을 적당히 잘 참아

신체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생겨진

압력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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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내부를 진공상태를 만들어

생긴 압력으로

폭발적인 소리를 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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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은 그 압력을 이용해서

매우 압축적이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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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엄청난 체력 소모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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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인이 소리를

내는 행위를 함에 있어

목만 아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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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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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다시 얘기하면

소리를 낼 때

호흡을 전혀 못 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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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와닿지 않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또 다른 관점으로도

설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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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곡에서 2곡 정도 부르는

입시 시험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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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학교에 진학해서

공연 제작을 배우로 참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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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프로 배우가 되셨는데

최소 1시간에서 2시간 동안

대사하고 노래를 완만하게, 자신있게

소화할 체력이 없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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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시려고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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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1곡, 2곡 부르는 것도

너무 힘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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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만 아프다면

기본적인 역량이

부족한 상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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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곡, 2곡 부르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면

기본적인 신체의 체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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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나, 달리기,

자전거, 줄넘기 등으로

기초 체력을 기르시고

​

 

하체 근육, 등 근육,

가슴 근육 위주로

근력 운동을 진행하세요.

 

 

그리고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셔서

근육의 이완 상태​를

열심히 훈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