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어연기학원입니다~!

 

 

여름 무탈히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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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선선해지는

9월이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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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노래할 때

숨에 대해 신경 쓰며

부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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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원활히 쉬었다고 착각하거나

쉬는 흉내만 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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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래할 때

숨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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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면서 숨 쉬는 게

낯설다! 어렵다! 하는

악어분들은 함께 해보아요~~~!

 

 

 

 

 

 

‘숨이 금방 차요’

‘숨을 언제 쉬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숨을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숨 쉬는 게 갑자기 낯설어졌어요’ 등

악어 친구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것의

대부분은 ‘숨’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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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우리들은 말할 때에

들이마신 숨이 소진되거나,

소진되기 전에 자연스레

다시 숨을 들이마시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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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 사례처럼

악어 친구들은 노래만 하면

숨을 들이마시고 뱉는 것 자체가

어색해진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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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숨에 대한

막연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숨이 가지고 있는 역할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거나,

어느 구간에서,

얼마만큼 들이 마셔야 할지 몰라

갈피를 못 잡게 되면서

숨을 얕게 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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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래할 때는 말할 때보다

순간적인 많은 호흡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숨을 명확하게 ‘잘’ 쉬어주어야 합니다.

숨을 대충 쉬거나, 잘못 쉬게 되면

안 쉬는 것만 못하기 때문에

잘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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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할 때 숨과 친해질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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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곡의 흐름을 파악해서

빠르게 쉬어야 하는 구간,

깊게 쉬어야 하는 구간을 체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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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쉬어주어야 하는 구간에서는

강아지가 헥헥!

숨을 빠르게 쉬고 마시는 것처럼

복식호흡으로 빠르게 들이마시고

내뱉어주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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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식으로 반복해서 쉬게 되면

쌓이고 쌓이게 되면서

결국 숨이 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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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빠르고 깊게

복식으로 쉬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숨을 자주 들이마시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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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길게 끌어야

하는 구간 직전에

얕은 숨을 쉬게 되면

숨이 부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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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래를 잠시 쉬는

구간이 생긴다면

숨을 참고 있는 것

즉 멈추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호흡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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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멈춰야 하는 상황

(ex. 놀람, 충격 등)이

아닌 이상 우리의 호흡은

시간과 같이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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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마지막 방법은

호흡량을 계속해서 늘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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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워치를 꺼내서

들이마시고 내뱉는 순간부터

버틸 수 있는 시간을 체크해 봅니다.

한 번에 뱉지 않고 ‘스~’ 발음으로

치아 사이로 천천히 숨을 내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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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들 때

1~2초 더 참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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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숨을 채우기 위해

연스레 숨을 다시

들이 마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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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또 위와 같이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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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금씩 호흡 훈련을

5초, 10초, 20초씩 늘려가면

노래할 때 호흡하기 더 수월하고

더 길게 쓸 수 있게 되니

우리 모두 훈련해 보자고요 :)

 

 

이렇게 오늘은

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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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어 여러분들이

숨에 대해 고민해 보고

적용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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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악어연기학원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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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시간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