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어연기학원입니다 :)
지난주까지만 해도
무더워지는가 싶었던 날씨가
지금은 우중충한 장마기간으로 들어섰습니다.
야외스포츠나 조깅을
할 수 없는 이 기간에는
보통 스트레칭이나 홈트레이닝 정도로
충분히 몸을 케어할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고관절의 유연성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고관절이 유연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관절은 몸의 중심에 위치하여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골반이 틀어지거나
골반을 잡아주는 근육에 변화가 생기면
온몸의 균형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 사실을 인지하고
코어운동을 진행하거나
고관절과 복부를 스트레칭해주면
허리통증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고관절 유연성에 도움이되는
자세와 운동 4가지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런지
앞다리는 90도를 유지하고
뒷다리는 길게 뻗어
발가락으로 몸을 지탱하는 자세로
몸풀기의 기본자세들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코어 근육도 활용하면서
서서히 뒷다리의 고관절을
늘려주기 좋은 자세입니다!
2) 전사자세
런지자세에서 뒷무릎을 내리고
앞다리를 90도를 유지한 상태로
두 손을 합장하여 하늘로 찌르고
뒷다리의 고관절 근육을
늘려주는 자세입니다.
하체혈액순환을 도울뿐만이 아니라
중심을 잡는데에서 코어 근육을 활용하기에
정적인 코어 트레이닝으로도 추천합니다!
3) 개구리자세
몸을 엎드린 상태로
두다리를 개구리처럼 벌려서
'ㄷ'모양으로 만들어
팔로 상체를 살짝 지지해준 상태로
고관절을 앞뒤로 움직여
유연성을 길러주는 자세입니다.
개구리자세는
혼자서 진행하는 경우,
타인이 눌러주는경우가 있습니다.
혼자서 진행할 경우는
어느정도 강도 조절을 본인이 하면서
서서히 늘려줄 수 있지만
타인이 눌러주는 경우에는
몸을 천장을 바라보게 누운뒤
다리를 개구리처럼 벌리고
두 무릎위에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올라서서
지그시 눌러주기도합니다.
귀여운 이름과는 다르게
악어연기학원에서 아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스트레칭 중 하나이죠
무시무시하게 아프답니다..
효과는 만점..
4) 비둘기 자세
앉은자세에서 진행하는 운동으로
앞다리가 왼다리일경우
최대한 오른쪽 골반쪽에 위치하도록 당겨주고,
뒷다리인 오른다리는
안짱다리가 되듯이
오른쪽 엉덩이 옆으로 접어줍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았을때
Z모양이 보이도록 하면 성공입니다!
그 상태로 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최대한 비틀어
고관절과 허리를 늘려주도록 합니다.
고관절 유연성에
좋은 더 많은 운동과 자세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쉽게 할 수 있는
자세 4가지 먼저 소개해드렸습니다!
비가 많이 쏟아지는 장마철
실내에서 하기좋은!
고관절 유연성을 기르고
틈틈히 자기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
2018-05-25
광고도 필요할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