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새롭게 시작해보려는 연기 스터디에서 열정 있고 인성 좋은 스터디원분들을 모집합니다. ​ 

저는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현재는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로써 현장도 종종 나가고, 영화감독도 때에 따라 같이 하고있는 사람 입니다. ​ 

예전에도 스터디를 몇번 모집도 해봤고, 제가 스터디원으로써 스터디도 많이 해봤습니다. ​ 

하다보니 중요하다고 느낀건,

- 스터디 인만큼 누구를 가르치거나 배운다기 보다는 (때에 따라선 본인이 배워질수 있기도합니다) 연기를 보고나서의 본인이 들었던 느낌이나 생각, 또 좋은 의미에서의 조언 등을 나누면서 본인의 연기를 계속해서 점검하고 트라이 해보고 발전해나가는것

 - 팀원을 존중하는 마음 (어쩌면 제일 중요 합니다.)

 ​ - 경험상이나 정보적으로 실질적인 캐스팅을 위해 필요한 여러 조언들 ​ 

- 연기를 모니터 하고나서 팀원들에게 피드백 받을때, 받아드릴수있는 수용된 자세와 동시에 솔직하게 본인을 들여다볼수있는 마음 (이래야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 

이런것들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 

연기는 규칙적이고 꾸준한 연습이 없다면 쉽게 성장할수없고 혼자서만 하면 분명 놓치는 부분들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쨌든 연기라는건 타인이 보는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판단과 생각이 중요하고 

연기라는건 타인에게 와닿고 설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소는 잠실쪽 연습실 일거구요(가능하면 울림이 없는곳으로 할겁니다.) 팀원분들 모집할동안 고정으로 쓸 연습실 계속 알아볼겁니다. ​ 

첫째주 독백 (한명이 두번 합니다.) 

둘째주 2인극 (이것도 한팀이 두번) 

* 촬영후 모니터로 다같이 보며 피드백 나누기 ​ 

우선 이렇게 해두고 추후에 다른 연습법을 다른날에 하는날을 추가하든 할거같습니다. 

- 마이즈너

- 상대방 대사를 들으면서 동시에 어떤 의도인거 같은지 파악해서 본인의 대사 전에 말해보기

- 2인극 안에 각자 본인의 장면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본인이 설정한 액션(비트와 액션) 으로 연기 해보기

등등 도움이 될만한건 상의하고 시도해보면서 할 생각입니다.

추후에 가능하다면 스터디원들끼리 숏폼 촬영도 해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작품을 연출한 경험이 몇번 있습니다.)

요일과 시간은 우선 현재 목요일 13시-16시 예상 입니다.

모집인원은 3남 3녀 입니다. (현재 여자분 한분 계십니다.)

주 1회 3시간 입니다. (다른 연습법이 추가될시에 주2회로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 

회비는 연습실 비용이고 투명하게 운영될겁니다. ​ 

흐지부지 하게 끝나는 스터디가 아니라, 꾸준히 오래 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 

연기연습 뿐만 아니라,

 ​- 정보 공유나 소통(친목질이 아니고)

 - 본인의 이미지를 알아가기 

-  배우,연기,현장 관련 이야기

 - 프로필 ​ ​ 

등들을 하면서 열정 있게 다 같이 성장하고 싶으신분들은 ​ imbrightshim@naver.com 

여기로 프로필이랑 연기영상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