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어연기학원입니다!!
요즘 다시 추워지면서
감기 유행이 돌고 있는데요!
코가 막혀 노래할 때
답답해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가 막혀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데요!
그럼
콧소리(비음) 완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러 가겠습니다!
먼저,
호흡을 깊게 마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호흡을 깊게 마시게 되면
목 안에 공간이
평소보다 더 확장되기 때문에
비음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호흡을 깊게 마시는 게 익숙하지 않다!
하시는 분들은
연습할 때 무반주로
먼저 충분히 호흡하면서
천천히 노래하고
그다음에 엠알에 맞춰
호흡을 적용하면서 연습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복식호흡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두 번째로는,
입을 평소보다 조금 더 크게 벌려서
말이나 노래해 보는 연습입니다.
입을 너무 작게 벌릴 경우에는
성대에서 만들어진 소리가
코로 넘어가게 됩니다!
비음은 소리가 구강보다
비강으로 빠지는 원인이기 때문에
소리가 구강으로 빠질 수 있도록
입을 평소보다 크게 벌려서
연습해 보는 것입니다.
입모양을 작게, 크게 만들면서
소리의 차이점도 느껴보세요!
마지막으로,
큰소리를 이용하여 말하는 연습입니다.
비음 있는 사람의 특징은
볼륨이 비교적 작고
소리를 입안에 머금고 있는 듯이
노래 부르기 때문에
멀리 있는 사람에게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평소보다 1.5배 정도
볼륨을 크게 해서
노래나 말을 해보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호흡도, 입도
활용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우리는
놀라거나 하품을 할 때 자연스럽게
목 안의 공간이 확장이 되는데요~!
그 공간을 유지하면서
노래해 보는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습 중간중간에
콧소리를 내고 있는가 안 내고 있는가를
확인하고 싶다면
두 손으로 코를 막고
소리를 뱉어보세요!
코 막히는 소리가 많이 난다면
비음을 사용하는 비중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비음을 사용하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적당한 비음은
우리가 노래를 할 때
고음을 수월하게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콧소리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상황에 맞게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알아보았는데요!
위 방법들을 잘 훈련해서
다양하게 소리를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018-05-25
광고도 필요할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