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안녕하세요

악어연기학원입니다!

​

​

코끝 시리는 겨울이

찾아왔는데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

​

오늘은

겨울의 주제에 맞게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

​

 

​

​

​

​

푸치니는 가난하지만

자유와 낭만을 즐기며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삶을 그린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

​

​

보헤미안들의 생활 정경을

(Scenes de la vie de boheme)

원작으로

오페라 라보엠을 작곡하게 됩니다.

​

​

라 보엠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배경으로

시작되는 줄거리로

​

​

겨울에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인데요,

​

​

우리 함께

푸치니의 라보엠에 대해

알아볼까요?

​

​

우선, 라보엠의 줄거리를

한 번 살펴보면요~~

 

 

 

 

​

​

 

​

포치니오페라_줄거리

​

파리의 낡은 아파트엔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살고 있다

​

​

크리스마스 이브에

주인공인 시인 로돌프는

촛불을 빌리러 온

이웃집 여자 미미와 사랑이 시작된다.

​

​

두 달 후 로돌프와 미미는

동거를 하게 되지만

미미의 병이 악화되어 헤어지게 된다.

​

​

어느 날 무제타가

병색이 좋지못한 미미를 데리고

로돌프의 집으로 오고,

​

​

로돌프와 친구들은

미미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다.

​

​

그러나 미미는

끝내 죽음을 맞고, 로돌프는 절규한다

<푸치니의 라보엠 중>

 

 

 

 

​

​

 

​

이러한 오페라 라 보엠을

브로드웨이 작곡가 조나단 라슨이

각색하여 만든 작품이

바로 뮤지컬 렌트입니다.

​

​

렌트에서는

19세기 파리의 낡은 아파트에서

20세기 말의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

​

파리의 가난한 시인, 철학자,

음악가 등의 직업도

현대적인 것들로 바뀝니다.

​

​

작곡가,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대학 강사로 바뀝니다!

​

​

이번 겨울 두 작품 모두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

​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것도

뮤지컬의 기본이니까요!

​

​

그럼, 우리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시구요~

​

​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