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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어연기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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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부쩍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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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독감까지 유행 중인 이 시기에

꼭 필요한 목 관리에 좋은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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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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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습도 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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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실내가 많이 건조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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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호흡할 때마다

목에 있는 수분도

날아가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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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성대 전체에 치명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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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건조해진 성대에는

작은 자극도 상처가 되어

잔기침, 마른 기침이 많아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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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에 노출되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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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나 연기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상태에서의 연습이

결절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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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습도 조절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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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

가습기를 틀어놓는 것이 가장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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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없으시다면

적당히 젖은 수건을

머리맡에 잘 펴서 널어놓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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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외에서는

면봉이나 혹 없다면 손가락으로

물을 살짝 묻혀서

코 안쪽에 묻혀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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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과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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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 많이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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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 같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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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물을 마신다고 해서

성대에 직접적으로

수분이 닿는 것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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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식도와 기도가

자동 개폐로 분리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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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 것은

그 주변 근육과 조직들을

촉촉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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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흔히들

따뜻한 물이 좋다고 알고 계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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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일 좋은 것은 찬물도 아니고

뜨거운 물도 아니고 36.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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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몸 온도와

비슷한 온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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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제일 안 좋은 것이

목을 놀래키는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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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키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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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뜨거운 다른 온도의 물로

목을 놀래키면 안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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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온도의 물을

수시로 드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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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하지 않거나 건강하게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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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목이 안 좋으실 때는

성대를 접지하지 않고 속삭이시거나

가성으로 얘기할 때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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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일 목에 안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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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방법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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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야 한다면 꼭!!

이렇게 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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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나 어린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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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하게 천천히 울림을 가지고

성대를 접촉시킨 상태에서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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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성대가 다치지 않고

건조해지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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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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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답답하실 수 있지만

건강한 목 관리를 위해서라면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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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중요한 팁 세 가지를

오늘 먼저 소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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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포스팅에서

좋은 것과 안 좋은 것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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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다음 시간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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