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뮤직비디오 및 광고 연출,촬영을 하다가
은평구 새절역 3분거리에 작은 호리존을 하나 오픈했습니다.
영상도 하고 있지만, 사진에도 흥미가 생겨 사진 쪽으로도 하고 있는데
쉬는날에 뭐 재밌는거 할거 없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제가 연출을 할때 배우분들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포트폴리오를 주실 때 현장에서 감독님들 어깨넘어 핸드폰으로 찍은 포트폴리오,
유투브에서 다운로드 받아 지원하신 분의 연기에 집중 할 수 없는 저화질,
어설픈 짜집기 편집으로 인해 연기를 제대로 볼 수 없는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신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제 영상일의 시작은 완전 소규모로부터 시작해 조명,촬영,연출을 다 맡아서 하는 현장을 많이 다녀봤습니다.
그래서 촬영,조명,연출,편집,색보정을 모두 맡아왔고 이번에 스튜디오를 오픈하면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신 분들과 함께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픈이벤트,오픈특가 라는 손님을 끌기 위한 것 같은 홍보성글이 아님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아시겠지만 당연히 저의 스튜디오의 홍보 및 제 포트폴리오의 목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드리는건 포트폴리오를 좀 받아서 결이 맞는 분들과 진행하고 싶습니다.
연출자의 입장에서 마스크도 볼 것이고, 연기력도 보려고 합니다
( 유투브 숏츠, 저예산 바이럴 광고 포트폴리오는 받지 않겠습니다)
이런부분이 기분나쁘실 수 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포트폴리오도 당연히 받아보실 수 있고
제 포트폴리오가 별로라면 진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당부드리는 말씀은
당장 어떤 역에 지원 및 오디션을 봐야하는 상황이시라면
그 역에 맞는 대본을 준비해오시면더 좋을 것 같습니다.
대본 숙지와 메이크업, 의상은 준비해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회정도 미팅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그건 상황봐서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유 장비로는 어퓨처 300x 2대. 어퓨처 600c 1대, 포르자 60c 1대, 젠하이저 마이크 보유 중입니다.
omh1247@gmail.com
포트폴리오 첨부해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명훈 감독 올림
광고도 필요할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