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장소는 성신여대쪽 or 한성대입구 입니다.
아직 고정적으로 사용할 연습실을 못정해서, 하면서 회의후에 정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우선 바운더리는 성신여대와 한성대 쪽 지역 입니다.
인원은 6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추후에 또 변동될수도 있습니다. (남3, 여3)
현재 저(남자) 포함 남자분, 그리고 여자분 두분 계십니다.
요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4시 3시간 입니다.
회비는 연습실 결제할 비용으로만 사용될거고, 내역은 투명하게 스터디원들에게 공개 될겁니다. 만일 추가로 비용이 남거나 하는건 서로 의견을 나눠서 어떻게 쓰일지 정할겁니다.
스터디는 커리큘럼은,
- 연기는 몸과 입을 사용하기 때문에, 몸과 입을 이완 시키고 감정과 상황에 유연하게 반응하고 몰입할수 있게끔 풀어주기 (스트레칭 및 발음연습, 가볍게 연습실 돌면서 뛰기)
• 스트레칭은 발레와 무용을 했던 스터디원분께서 진행하실겁니다.
- 배우는 어떤 단어를 읽어도 어색함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생소한 단어들이 많은 짧은 글을 돌아가면서 또박또박 소리내서 읽어볼겁니다.
- 대사 연습 시작전, 대사에 감정을 몰입할수 있는 감정 몰입도를 키우기위한 본인이 좋아하는 시 혹은 글귀나 매개체 읽기
(첫째주) 미리 보내드린 2인극 발표 촬영 및 피드백
(둘째주) 본인 독백 발표 촬영 및 피드백
봄에는 야외 촬영도 할 생각 입니다.
이런식으로 진행 될거고, 기본적으로 당연히 대사의 분석과 해석, 캐릭터의 분석과 구축 또한 다 같이 고민해볼겁니다.
추후에는 다인극 또한 다 같이 준비해서 연습해볼 생각 입니다. (전 배우도 꿈이지만, 연출과 시나리오를 하는 감독도 꿈인 사람 입니다.)
스터디원들중 오디션 잡힌분 있으면, 그 오디션 준비에 다 같이 힘을 실어주고 연습을 도와줄겁니다.
프로필 투어도 함께 다니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디션 정보나 팁 같은 것들도 서로 공유할거구요.
본인의 장단점이나 연기적으로 성장에 도움이 될만한 코멘트들도 스스럼 없이 서로 해주는 방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연기에 대한 연습이란 본질적으로 배우로써 반드시 항상 하고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것이라고 느낍니다. 가벼운 마음이 아닌, 이 시간 만큼은 집중해서 본인의 연기력을 연마 할수 있는 그런 자양분이 되는 시간을 가지고 싶으신분들 지원 부탁드립니다.
전 스터디도 결국 사람끼리 하는 작업이고, 공동체라고 생각을해서 서로 주파수가 맞고 감성이 어느정도 맞는 사람들끼리 존재하게끔 하려는게 제 스터디의 정체성 입니다. (미팅을 하려는 이유도,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 위한 소개의 자리 입니다.)
무거운 분위기가 아닌, 편하고 긍정적이게 다 같이 힘이 되어주고, 또 자극이 되어서 좋은 배우로써 나아갈수 있게끔 서로를 도와주는 동료가 되어주는 그런 스터디가 되었으면 합니다.
• 스터디는 서로에게 연습과 도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으로 연기가 처음이신분들은 죄송하지만 지원을 안받도록 하겠습니다.
연습만 하는 사이가 아닌, 마음과 마음으로써 쭉 서로 친하게 지낼 동료를 찾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실 분들은, imbrightshim@naver.com 여기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확인하고 미팅 연락 드릴게요!
광고도 필요할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