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연극 동아리 '온기' 남배우 모집🎥

※ 연극 로그라인 및 캐릭터 소개는 본 게시물의 하단에 있습니다!

창작연극 동아리 ‘온기’는
‘우리의 온기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자’라는 취지로 창설되었습니다.

이 취지는 저희 동아리의 의미이자 목표로
코로나19와 지친 일상으로 인해 힘든 사람들에게 ‘온기’의 연극으로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함께 연극을 만들어나가실 열정과 의지만 있으시다면, 전공•경력과 상관없이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온기’에는 5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1. 예명을 사용합니다.
2. 부원 간 서로의 나이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3.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존댓말만 사용합니다.
4. 서로간의 예의를 지킵니다.
5. 잠수타지 않습니다.

'온기'의 규칙들은 신분, 직위, 나이에 한계 되지 않고 자유로우면서도 부원 간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재밌게! 평등하게! 존중하며!

극을 만들어나가려 합니다.

서로 간의 신뢰로 운영되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이 규칙들을 잘 준수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
- 남자 배우 3명

✔모집대상
- 수도권에 거주하는
  30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온기’는 청년들에 의해
자치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치 및 종교단체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 모집기간
🎬남자배우🎬
▪️1차 서류지원 기간 : 7월 1일~7월 14일
▪️1차 서류합격 발표일자 : 7월 15일 오후 2시
▪️2차 대면 면접일자 : 7월 17~18일
▪️최종 합격 발표일자 : 7월 19일 오후 5시

※1차에 합격된 배우 지원자분들께 7월 15일에 합격연락과 함께 면접에서 연기할 일부 대사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메일: ongi0418@gmail.com⚡️

✔ 배우 지원 방법 : 

3분 이내의 자유연기 영상 + 증명사진 혹은 셀카 등
상반신이 나온 사진을 영상과 전화번호와 함께 첨부

✔ 회비
- 월 2만원
공연장 대관, 연습실 대여, 공연 준비에 쓰일 예정이며
회비 사용명세는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 활동지역/ 모임 시간
- 혜화 성신라인/ 평일 PM 7시 ~ 10시, 주말 미정
*정확한 일정(모임 횟수, 날짜)은 추후에 공지해 드립니다.

✔ ‘온기’ 공연 예정일자
- 10월 2일 토요일
*코로나19의 악화 정도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 ‘온기’ 1기 전체 일정
- 6월 25일 ~ 9월 5일 : 전체 대면 or 비대면 회의(약 3번), 부서별 회의(횟수 미정)
- 9월 6일 ~ 26일 : 주 3회 모임 (평일 2회, 주말 1회)
- 9월 27일 ~ 10월 1일 : 마지막 5일은 매일 모입니다.
↳  (9월 6일 ~ 10월 1일 일정은 부서별 상이함)
*일정은 변동될 수도 있으며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이 결정됩니다.

✔ 문의
☀️두목 : 해 010-5032-3276
🌙부두목 : 달 010-5133-0970
☁️인스타그램 : @ongi_theater_

◾연극 로그라인
- 편집자 ‘오나라’와 시각 디자이너 ‘도도현’이
신비한 약물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코미디 판타지.

◾등장인물 설명

➀ 도도현 (19세 → 29세, 남, 시각 디자이너)

사랑하는 사람의 꿈과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었던 청춘

어릴 때부터 수재 소리를 들으며 아버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랐다. 아버지는 의예과를 가길 바라지만, 도현은 남몰래 디자이너의 꿈을 키운다. 소꿉친구이자 좋아하던 ‘나라’가 대학 실기시험 전 사고를 당하자 도현은 ‘윤’으로부터 ‘운명 약물’을 받아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

➁ 윤 (19세 → 29세, 남, 추리소설작가, 붉은 마법사)

재미 앞에선 물불 안 가리는 매력적인 옴파탈

과거고 미래고 뭐고 현재만 산다. 힘든 일은 제일 싫어하지만, 재미만 있다 싶으면 물불 안 가리고 나선다. 마법사로 도현에게 ‘운명 약물’을 권유한다.

➂ 오진상 (37세, 남, 로맨스 판타지 소설작가)

나라의 참 가족 같은 화병 근원지.

같은 오씨라 가족 같다고 말하며 나라를 최대한 부려 먹는다.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힘든 줄 안다. 연재 중인 작품이 잘 돼도 가난한 작가라며 주변에서 얻어먹기 일쑤다. 얄밉기로는 이길 자 없는, 이름같이 오! 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