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 화자>에서.... [예? 그런 일이라면 경찰서에 신고를 하셔야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었던 올해 첫 촬영작.🎬 #filmmaking 

감독님과 배우님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통해 내가 알지 못했던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film 
 
 뭔가 피드에 또는 내 삶에 영화적인 게시물, 자극제들을 올리고 계속 꺼내서 관찰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observe 

 그때 느꼈던 설렘과 카페의 공기, 온도, 말소리, 연기에 대한 집중력, 그 사이에 웃고, 어색해하고, 열정적인 순간들을 갖고 싶은거 같다. #feelings 

 2024년은 운이 좋게 많은 작품들에 참여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하지만 여전히 넘치는 이 연기욕구는 주체가 되질 않는다. 사실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히딩크 

 남은 반년에도 열심히, 잘하기 위해서 또 식지 않는 열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고, 평생을 즐기고 싶다. #욕심 

실전은 기세야.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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