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곽경택 감독님의 작품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조연캐스팅 됐으나 가정사 때문에 참여 하지 못하고
2009년 바람이라는 영화에도 캐스팅 됐으나 참여 하지못하고
2011년 기적의 오디션에 참여 2000명중 21에 들어가 서울 sbs방송 국에서 2차 오디션중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금전 적인 갈등이 요동 치드라고요
대기실에서 카메라맨 분들이 리딩한번 하라고 카메라를 비추시기에 리딩을 한다는게 감정이 끌어 올라 연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제역활이 그놈 목소리에서 설경구 역이 었습니다 엄청 울고 들어 갔더니 막상 눈물이 안나더라고요
티브이를 봤던 많은 분들이 연기 그만 두라고 하더군요
제가 봐도 티브이에 비친 제 모습은 연기가 아니었습니다
변명하고 싶었 습니다 허나 하지않았 습니다 그냥 떨어지는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
어린시절 했던 연극은 저의 성격과 삶의 방식을 바꾸어 주었 습니다
가난이 힘들었던 시절 연극은 나에게 희망 었 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알바하면서 도전 합니다 일용직이라서 힘들지만 그렇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가슴 뛰는 일에 정말로 미치고 싶습니다
불러 주세요 제 속에 끌어 오르는 연기를 보여 주고 싶습니다
진짜배우는 내가 하고픈 연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감독님이 원하는 연기를 하는게 진짜배우
그런 배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