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보다 조금은 늦은 나이에 시작해 이제야 대학로에 입성한 꿈 많은 청년 권상인이라고 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혼내주시고 가르쳐주시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부디 좋은 작품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뭐든 시켜만 주십시오.
무대에서든 어디에서든 연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