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려서부터 이야기를 좋아했고, 드라마와 영화 스토리속에서 웃고, 울고, 욕하고, 행복하고, 절망하면서 드라마와 영화와 함께 성장했던 한 여자가 52세가 되어서야 그 이야기 속으로 직접 들어가고자 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