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규

안녕하십니까. 성민규입니다. 연기를 시작하고 뮤지컬과 4년을 보내면 스스로가 창피하지 않을 때, 그때부터 내 인생이 시작된다고,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습니다. 성악, 판소리, 실용음악 등 가리지 않고 노래를 연습해왔고, 스스로가 막힐 때 노래, 발성, 호흡,,, 책을 보아가며 내 몸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 시킬까 공부해왔습니다. 연기를 좀더 잘하고 싶어 뮤지컬‘구름빵’이라는 공연의 조연출을 겪고, 올해 여름부터는 극단‘아센’에서 30년 경력의 호민선생님 밑에서 무대감독으로써 연기를 공부를 해왔습니다. 12월3일~26일을 연극‘더 이상 행복하지 않겠다.’의 ‘남편‘역활을 맡았습니다. 아직 조금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성실한 노력이라는 재능으로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