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진정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덕적인 진정성과 어느정도 매칭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예술적으로서의 자신에 대한 신념, 액팅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텍스트로 인해서 자신의 모든 육감을 이용한 깨달음 이야말로
진정한 연기 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경력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스타가 아닌 진정한 배우로써 여러가지 경험을 해 보는것이
가장 큰 도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