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태관입니다.
이전까지는 예체능이 아닌 정반대의 다른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다른 일을 하는 동안 마음 속 깊숙한 곳에서 무언가 끓어오르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습니다. 여태 잘 해왔었지만 지금 이런 회의적인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이제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고 ‘때’가 왔으니 이제라도 시작하자라는 마음으로 도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제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떠나려 합니다.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술에 대한 저의 지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술은 이 예술을 행하는 행위자 즉, 예술가 본인의 ‘신념’과 ‘철학’을 보여주는 ‘신성한 창작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술은 독창성이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