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느지막하게 학교를 졸업하여 대학원에 진학중인 배우 한태석이라고 합니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바깥으로 나오려 열심히 점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울타리를 나왔습니다. 허나 그 울타리를 넘어오고 보니 사회라는 새로운 울타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 울타리 너머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그 높이는 얼마나 될지...
하지만 그 벽을 뛰어 넘어보고 싶습니다. 있는 힘껏 점프를 하고 싶습니다.
달리 다른 어떠한 말로도 표현을 할 수 가 없을거 같습니다.
제게 있어 턱 없이 부족함과 단점들을 열정과 노력으로 채워나가고 싶을 뿐입니다.
열심히 흘린 땀들은 자기자신을 배신하지 않으리라 믿으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