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원주시에 살고있는 19살 고등학생 권지혜 라고 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연기자가 되고싶다는 꿈을 꾸어 왔습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꿈이 배우였지 그것을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며 그 꿈을 이루기위해서 내가 지금 당장 할수 있는게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정작 깊게 생각해 본 경험이 없던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이기 때문에 솔직히 대학이 코앞에 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다른친구들은 어려서부터 그 꿈 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는데 저는 대책없이 아무것도 준비한 것이 없으면서 연극영화과를 가려고 한다고 보시는 분들 께서는 정말 철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저보다 더 먼저 시작한 친구들보다 더 많이 연습하고 더 많이 땀흘리며 열심히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