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다운 23살 대학생입니다. ^ ^ 처음엔 엑스트라 알바를 통해서 연기와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 단역 역할도 맡아봤는데, 그 역할을 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가슴이 표현 못할 정도로 설랬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예쁘지도 않고, 잘 하는 것도 없지만, 맡겨 주기만 한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p.s. ㅠ ㅠ 그리고 주묵해야 할 점이라면, 저 외국인이에요. 그렇지만 (제 입으로 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말을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가 외국인이라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합니다. 연기만 할 수 있다면, 외국인 역할이든, 망가지는 역할이든 상관 없이 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