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에 gs shop 도전쇼퍼모델 대회에서 나는 나를 발견했다
내안에 이런 끼가 있다니 나도 모르는 것을 알게 해준 대회였다
아우라가 있어요
우아해요
지적이에요
그런데 또 반전이 있내요
웃는게 넘 멋찐데 귀엽기까지 해요
라고 이구동성 말들을 했다
그리고 목소리에 한결 같이 박수를 쳐 주었다
그래서 열심히 해보려 한다 내안에 있는 것
그것을 꺼내 빛을 보고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