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한 30년정도 더 하다보면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써주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모든건 "나"로 부터 출발한다.
내가 연기하는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때까지
초심 잃지 않고 꾸준히 그 자리에 맞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그런 배우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