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수

jinsoo8297 2009.01.08 20:45:55 출생년도: 1983 전화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신장: 체중: 특기: 주요경력:
안녕하세요?? 조 진 수 입니다.

이름 : 조 진 수

나이 : 1983년 7월 10일 ( 27 )

소속 : 명지전문대 연극영상과 졸업예정

키/몸무게 : 172/68

거주지 :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연락처 : 010-2705-8297

취미/특기 : 영화감상,영화잡지보기,요리,바이크

경력사항 : 07년도와 08년도에 학생단편 세편정도 배우로 참여했습니다.
지금부터 저에게 주어지는 더 많은 기회를 벗 삼아 경력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자기소개 : "운명 처럼 다가온, 연.극.무.대"
단 한번도 연기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의 레슨도, 단 한번의 이미지 트레이닝도 받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무대에 섰고, 무대 위의 짜릿한 공기를 마셔본 후, 저는 미친듯이 연극에 매달렸습니다. 그렇게 연극영화과에 진학했고, 여전히 무대와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여기 필름메이커스에게 오고가는 모든 분들과 좋은 작품과 좋은 배우로서의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남다른 기본기, 20살! 차이를 생각하다"
방송 제작과정과 카메라, 조명, 음향시스템의 기본을 아는 사람과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 누가 더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을까? 연기자에게 방송 메커니즘의 이해는 필수적이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M방송사의 문을 두들겼습니다. 무엇이든 도전 할 수 있는 활기찬 나이 20살!! M방송사 본사 조명 스텝으로 방송국과 첫 인연을 맺은 저는, 08년까지 명라이팅(M방송사조명 외주업체)의 대리로써 각종 프로그램의 조명을 전담했었습니다.

"겉과 속이 '달라서' 더 좋은 남자, 조진수"
사람들은 제가 단 30초만에 눈물을 흘릴 때, 적잖이 놀라곤 합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한 체격과 강인한 인상을 지닌 제가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일 때면 전혀 다른 남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울 것 같지 않은 남자가 눈물을 보일 때, 절대로 웃을 것 같지 않은 남자가 너무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일 때, 절대로 넘어지지 않을 것 같은 남자가 실수로 작은 돌 뿌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 바로 그럴 때 관객들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겉과 속이 '다른' 남자입니다. 저는 '연기'를 하려고 태어난 남자입니다. 저를 '기억'해 주셔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