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실과 열정빼면 시체인 배우 김두호입니다 .
전공은 조경인데 배우를 시작한 이유와 조경이 전공인 이유는
제 아버지가 조경사업을 하시는 이유로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에게 넌 조경을 해야한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3학년 2016년 겨울 제 진로에대해서 고민할 때 과연 내가 조경을 하면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뭘 할때 행복했나에 대해서 고민하게되었습니다. 그 순간 군대에서 휴가를 따기위해 했던 연극 때의 기억이 떠올랐고,
무대위에서의 그 기분좋은 떨림을 잊지 못해 부모님에게 죄송스럽지만 연기를 하고 싶다고 얘기했고, 조경을 하면 편한데
왜 힘든길을 가려고 하느냐라는 부모님에게 저의 삶이기 때문에 제가 이루고 삶에서의 큰 한 획을 긋고 가고 싶다며 설득을 하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늦은 나이 , 어떻게 보면 빠른 나이에 시작한 저이지만 25년동안 준비하던 조경에서 배우로
변화를 줄 정도로 연기에 대해 열정과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현재는 경력이 적지만 많은 분들을 관찰하고 공감
하려는 저는 일취월장할 재능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믿고 불러만 주시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