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강 성진(예명)은 1961년 1월생으로서 거제 초등학교를 17살에 졸업을 하고 바로 객지생활을 시작하면서 늘 연기자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세월을 보내다가 1991년 10월경에 연기의 꿈을 안고 여의도 백화점에 있던 연기학원에서 연기수업을 받고 처음시작된 것이 연기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그러던 중 1993년경에 신학교에 신학공부를 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가게 되고 드디어 1994년에 MBC에 4공화국으로 단역연기자로 등급을 취득하게 되고 그 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CF들에 단역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저는 50평생을 살면서 온갖 어려움과 인생의 여러 가지 체험과 죽을 고비를 몇 차례 넘기면서 몸에 베여있는 진정한 삶의 연기를 펼칠 수 있는 그런 살아있는 연기를 추구하는 연기자이다. 그리고 어떤 배역이든지 주어지는 배역에 만족하며, 돈이 목적이 아닌 연기, 내면에 깔려 있는 속 깊은 연기를 살려 내어 진정한 연기자로서 부끄럽지 않는 이 시대에 큰 배역 연기자가 아니더라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오직 연기를 위해 연기하는 저 강 성진(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