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광석 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987년 7월 27일 생 이며, 2남중 장남입니다.
중랑구, 노원구 토박이로 20년 넘게 살아왔습니다. 공릉중학교, 상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을 때 부터 방송카메라 스텝, 단역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항상 아르바이트를 하며 제 용돈 벌이는 제가 하며 자주적인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넉넉하게 자라진 못하였지만 마음 만은 풍요롭게 자라왔습니다.
백제예대 뮤지컬 과에 입학하여 다른 경쟁자들 보다 잠을 줄여가며 연습하고 셋트를 만들고 헌신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조교 추천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성실하고, 활발하고, 부지런 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 각종 공연 스텝을 할 때 또한 여러 감독님들이 다음 작품에 저를 대리고 가고 싶어할 정도로 저의 최선을 다하는 부분은 여러 번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호프집, 모텔, 발렛파킹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생활도 또래 친구들의 비해 경험이 많습니다. 이많은 경험이 연기 할 때에 연장선이 되서 풍부한 감정 표현에 도움이 될 껍니다.
다부진 체형이라 여러 케릭터를 소화하는데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키 191cm 몸무게 90kg 입니다. 축구팀이 있어서 매주 축구를 해서 체력은 자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농구부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신체조건으로 사극에서의 장정이나 현대극에서는 스포티한 모습이 저절로 케릭터화 되서 나옵니다. 이미지는 촌스러우면서 도도하기도 하고, 명랑하면서 쾌활하기도 하고, 또는 무섭고 심술스럽기도 하는 여러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한 작품으로는 '라이온 킹', '헤어스프레이'가 있습니다. '라이온 킹'은 2010 대구 딤프 뮤지컬 페스티발에서 학생부분 대상을 탔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라이온 킹에서 저의 역할은 얼룩말, 하이에나, 독수리, 타조, 바나나잎을 맡아서 했었습니다. 헤어스프레이 같은 경우는 영화 헤어스프레이에서의 존트라볼타 역할인 '에드나' 역할을 했습니다. 이 처럼 폭 넓은 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학생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내공이 많이 쌓여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최근까지는 뮤지컬 무대 스텝을 했었으며, 무대 옆에서 항상 지켜 보고, 듣고, 느끼는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간접적인 경험이 저에게 더욱더 연기에 가까워 질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물론 연기를 쭉 해온 것은 아니지만 관련 직종에 있으므로 안목과 케릭터에 흡수되는 것을 많이 봐오고 실천해와서 어떤 배역이든 소화할 준비가 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