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기획자, 연출자, 배우로 활동하는 변영후입니다.
마른 체형으로 주로 신경질적으로 살아가다 내 인생 남의 인생 할 거 없이 한방에 뒤틀어버리거나,
조용하게 당하고 당하다 휙 뒤집어 버리는 역할들을 주로 하였습니다.
배우로서의 경험은 다른 분들에 비해 일천합니다.
다만 배우의 의미와 중요성도 잘 알고 있고, 너무나 즐거운 고통이란 것을 알기에 배우로서의 도전을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