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기 연습을 하거나 다른 친구들 작업에 가보게 되었을 때
연기에 숨이 참 중요하구나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히 결과값만을 도출하는 연기 보단 무대 위에서 숨을 쉬며, 관객들을, 그리고 상대배우를 편안하게 해주며 극에 몰입하게 하는 것
단순히 배우의 서커스나 스턴트 같은 성취감이 아닌 , 진심으로 그들과 같이 숨을 쉬며 연기하는 것에 있어 갈증이 있어왔던 것 같습니다.
요번에 제가 작업을 같이 할 수 있다면, 그와 같은 마음 가짐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