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곽내윤 입니다.
저는 연기하지 않는 연기, 자유롭고 진실된 연기를 추구 하고 있습니다.
연기하는 순간 만큼은 카메라와 모든 것을 지우고
제가 연기하는 인물로서 그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다 보면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장면이 나올 때가 많은데
그런 지점들이 저를 그 인물로 보이게 하고 믿어지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이 과정이 너무 소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작품을 만나도 허투루 하고 싶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좋은작품 함께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메일이나 DM으로 연락주시면 연락처와 연기영상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현재 어떠한 배역이든 연기 할 수 있게 머리를 길러놓은 상태입니다.
배역에 따라 변형 가능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