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관악구에 거주중인 25살 남자 배우 이로운이라고 합니다. (,, ・∀・)ノ゛
처음 촬영장에 갔었던건 크리어스 스튜디오의 'pit a pat' 웹드라마팀이였는데요 그때의 설렘이 글을 적고있는 이 순간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듯 하네요.
거기에 계셨던 배우분들 그리고 또 스태프 분들과 같이 호흡하며 일한건 이틀뿐이였지만
그 이틀은 제게 너무나도 길었으며 또 너무나도 짧았습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였죠,
꿈을 잃고 정처없이 방황하던 저에게 누군가가 답을 알려준 기분이였거든요.
그렇게 배우만의 매력에 빠져 프로필을 촬영하고 프로필이 나오자마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어리숙하고 미숙하기만한 풋내기지만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