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정태준 (1986년생)

키/몸무게: 173/ 80

영산대학교 연기뮤지컬학과 2011년 졸업

출생지/거주지: 울산/서울

/연극/

2008.05.7  <인류최초의 키스>  교내공연 <상백이역> 참여

상백이: 청송교도소에 수감된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큰형님을 대신하여 상대조직원을 죽이고 들어왔지만, 큰형님에 대한충성심과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갈등을 하면서 살아가는 역할.  
2009.05~06월 <천국으로 배달해드립니다> 교내공연/제17회 젊은연극제 <유괴범역> 참여

유괴범: 어느 지하창고에 숨어 지내는 서커스단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한 소년을 유괴하여 그곳에 가둬놓지만, 겁이 많고 가족을 위해 유괴라는 범죄를 저지른 연민과 함께 순수하고 코믹한 역할. 
2009.10월 21~22일  <실비명:모욕> 졸업공연 <당국자역> 참여

당국자: 중앙정보국의 국장으로 정우의 어머니인 순영에게 정우의 죽음에 대한 사실을 은폐하고 거짓을 말하는 악역.  
2010.4월 8~9일 <韓한> 극연구집단 시나위 2010 부산연극제 <코러스> 참여

2011.01.4~15 <싸움터의 산책> 부산극단 사계 정기공연 위생병역 참여

위생병: 전쟁터에서 다친 병사를 찾는 것보다 시체를 찾아 실적을 올리는 것을 더 중요시하는 인물로서, 주인공 가족들에게 위로를 받고 감동을 받아 돌아가지만, 주인공과 그의 가족들의 죽음에 기뻐하는 아이러니한 역할.    
2011.04.2 창작극<반딧불> 울산극단 푸른가시 2011 울산연극제 경연작 <원지훈역(주연)> 참여

원지훈: 형을 대신하여 강제징용으로 끌려가서 가미가제(자살특공대)로 생을 마감해야하는 인물로서, 자신이 사랑하는 고향 동생이 위안부로 끌려와 임신을 하게 된 사실을 알고 그녀를 위안부에서 탈출시킨다. 그리고, 자신이 죽으면 '반딧불'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생을 마감하는 역할. 
2011.05.28~29 뮤지컬<태화강> 울산시립 정기공연 <코러스> 참여
2011.10.23 악극<타향살이> 울산시립 정기공연 <일본병사역> 참여

/스탭/

2009.11~12월 <더 몬스터> 극연구집단 시나위 정기공연 음향op 참여
2010.12월 8~9일 영산대학교 졸업공연 <술집> 음향감독 참여

토끼와 거북이의 거북이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