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올해로 3살이 된 2014년생 정문수 입니다.

끼가 많고 낯가림 없고 눈이이쁘게 생겼다며 주변사람들의 추천으로 15개월 정도부터 아기모델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커가면서 많은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낯선 촬영장, 스텝들, 연기자들에게 너무나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변에서도 타고났다고 칭찬을 해주어서

저희 부모는 주변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팍팍 밀어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흥이 많아 음악만 있으면 춤추기를 좋아하고, 10시간이 넘는 촬영과 대기시간에도 전혀 칭얼대거나 울지 않을정도로..

배우의 끼(?)가 있는 아기입니다^^

또래에 비해서 성장도 빠르며 촬영을 다녀서 그런지 눈치도 빠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어딜가나 항상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껏 받습니다. ^^

그런 관심을 즐기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아기이구요~~^^

말귀를 다 알아들어 상황을 설명하고 분위기를 만들어 슛이 들어가면 스스로 연기하는 아가입니다.

상대방의 눈빛을 주시하며 감정을 헤아려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위로해주고 함께 기뻐해줄줄 아는 아기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작업을 통해 많은 경력을 쌓아주고자 합니다^^

끼많고 순수한 문수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