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세인 이민지 입니다.

저는 우선 연기학과를 나오지는 않았구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대학교는 캐나다에서 다녔습니다.

2014년 12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배우를 하려고 2015년 1월부터 준비했습니다.

전문적으로 연기를 공부해 본 적이 없었어서 1-3월까지는 혼자 도서관에서 책도 읽어보고, 혼자 연기 동영상 찍어서 소속사에도 보내보다가

이렇게 하는 방법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우선 연기를 기초부터 배워보고자

4월부터는 SG연기 아카데미를 다녀서 7개월정도 연기를 배웠습니다.

연기적인거로는 - 기초훈련,발성,호흡 등등 배웠구요, 몇개월 뒤에는 작은무대지만 '택시 드리벌'이라는 연극을 학원 내에서 했구요,

그 후에는 영상연기 공부를 쭉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 캐릭터는요

1) 외강내유 - 여전사 같은 느낌 (겉모습은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은 따뜻한) - 책임감이 강하고, 열정적이고, 도전적이고

2) 똑똑한거 같은데 알고보면  허당?의 느낌

3) 촌스러운 느낌 그러나 성향은 아이처럼 맑은

4) 사투리 - 전라도 사투리 (를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제 성격은 우선 아주 세밀,꼼꼼하고 열정적이에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성격이 엄청 까칠하다던가 그렇지는 않아요 (남에게는 관대하고 제 자신에게 엄격한 타입이에요), 감수성이 풍부한면은 있어서 예민하긴 해요. 그렇지만 그마만큼 욕심도 많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요. 그리고 상대방과 이야기를 잘 조율해서 타협점을 잘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성격이구요

함께 정말 뜻이 있고 무언가를 최선을 다해 만들어보고자 하시는 분들이 연락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간"을 쓴다는 것은 나의 제일 소중한 것을 준다는 뜻이잖아요! ^^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것이니까요 하하!

저 같은 경우 성격이 정말 열정적이고 어찌보면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기도 해서요 정말 이거다 싶으면

모든것을 다 쏟아부을 정도로 제가 하나에 집착하고 몰두하는 성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를 위해서 이렇게 모든걸 걸고 최선을 다할 좋은 동력자 분들이 연락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