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입시 연기를 2년 정도 했습니다. (연극/영화)

학교에 들어갔으나 사정이 생겨 곧 휴학하게 되었고

현재는 연기를 가르켜 주신 은사님께 연기 개인레슨을 짬짬히 받고 있습니다.

더 많은 연기/영화등을 접하고 싶어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현장에서 직접 

뛰는게 답이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각 작품마다 별도의 미팅이 있고 원하시는 이미지와 성격이 있겠지만

간략하게 저를 글로 소개하자면

영화보는 것 광적으로 좋아하고 책 읽는 것, 애니메이션, 음악, 글등 전반적으로 예술/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자주 접하려고 노력합니다. (정서는 동적인 것보다는 정적인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영화쪽에는 연출에도 관심이 있어서 어느영화든 가리지 않고 보고 또 배우는 중입니다. 

성격은 크게 모나지는 않았지만 좀 많이 진지한것 같습니다.

즉, 유머러스하지 못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려고 하는데 다들 재미없어 하더군요.....

문제가 생겼을때는 서로간의 입장차이에 따른 문제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면 못 풀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경험과 좋은 작품 좋은 인연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